캠프를 보내고싶은데 엄마와 한번도 떨어져 본 적이없는 우리아이 잘할수 있을까요?

2010. 2. 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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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CIA영어캠프와 함께라면 물론 가능합니다.CIA영어캠프는 이번 14회 겨울캠프에 4주 37명 6주 72명 가족24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14회에 걸친 노하우와 교육공학적으로 잘 설계된 프로그램,탄탄한 강사진,전문 교육을 이수한 인솔자선생님등 사랑과 봉사정신이 하나로 어루러진 매우 유익하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일일 11∼13시간동안 진행된 Intensive코스로 필리핀에서만 누릴 수 있는 man-to-man class,group class, 자기주도학습, 발표력향상 프로그램 그리고 스파르타식 영어일기첨삭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필리핀영어캠프 1위캠프이다.

현재 CIA영어캠프는 15회 여름방학캠프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으며 14회차 캠프를 다녀온 학생 및 학부형의후기를 홈페이지를 통하여 볼 수 있다.

[캠프후기 첫번째]희원이 휘경이는 여름방학때 cia영어캠프에 다녀왔습니다. 가기전엔, 많이들뜨고 날짜를세며 기다리는모습이 조금섭섭하기도 했습니다. 아이들은 호기심과 기대감으로 부풀어 있었습니다. 스파르타식 영어공부하러가는데 아이들이 너무 들뜬것같아 내심 걱정스럽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cia 필리핀영어캠프는 기대이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녀온 아이들은 많이 달라져있었습니다. 수줍음이 많은 우리 아이들은 자신감이 생겼고 영어실력도 향상이 되었습니다. 다녀온지 얼마되지 않아 다시금 겨울영어캠프를 신청하게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기억에 남아있던 필리핀을 많이 그리워하였습니다. 특히 필리핀선생님들을 다시 만나고 싶어했습니다. 전화영어가 있어서 그리움을달랬지만 아이들은 필리핀 영어캠프를 많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필리핀으로 cia겨울 영어캠프를 떠났습니다. 두번째 가는것이라서 아이들도 편안해 보였습니다. 저도 걱정이 조금 덜 되었습니다. 더군다나 cia캠프가 어떤곳인지 선생님들은 어떤분들인지 조금은 알기에 안심이 되었습니다.

희원이 휘경이를 보내고 날마다 편지를 쓰며 사진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수없는 사진들속에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맨투맨 수업, 그룹수업, 수영시간, 아침체조시간, 엑티비티활동 등등... 모든시간들을 사진으로 볼수 있었습니다

사진속의 아이들은 조금은 피곤한 기색이 있어도 즐거워 보였고 현장에 제가 있는듯 아이들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캠프에서는 여름캠프때 신종플루때문에 하지 못했던 홈스테이와 필리핀학교 청강수업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홈스테이를 얼마나 기대하던지요.!!!아이들은 선생님댁에서 홈스테이를 경험하였고 필리핀학교에서는 연예인처럼 싸인을해주는 재미도 맛보았습니다. 무엇보다 필리핀학교에서 경험했던것들은 제가 생각하는 그이상일거라는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귀한 경험이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돌아오기전 마지막밤 축제때 아이들은 선생님들과 부등켜안고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 필리핀선생님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시는지 알것같았습니다. 의례적이지않고 진심으로 대하시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난 친구들과의 관계도 이곳에서 와는 다른 깊은 무엇인가가 있는것 같았습니다

희원이 휘경이는 아쉬움을 남겨둔채 돌아왔습니다. 많이 섭섭해 했습니다.희원이는 그곳에서 깨달은 것 이 많았다고 합니다.그중에 특히 공부를 해야 겠다고 했고 할수있다고 하면 할수있고 할수없다고 하면 할수 없다고 스스로 공부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책을 펴면 집중을 하고 말을 걸면 평소엔 받아칠 희원인데 공부하고 있잖아 라고 동생에게 핀잔을 줍니다.

저는 영어실력향상을 위해 아이들을 그곳에 보냈습니다. 그러나 희원이의 변화를 보며 cia에 깊은 감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 귀한것들을 경험케 해 주시고 영어이상의 깨달음과 체험을 하도록 도와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캠프를 통하여 체험한것들이 우리 아이들의 인생에 귀한선물이 되었으리라 의심치않습니다.

진실로,진심으로 cia관계자 여러분과 필리핀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희원 휘경맘[캠프후기 두번째]캠프 선생님들 안녕하세요?우혁이 부모입니다. 오늘(2월 13일) 공항에서 까맣게 그을린 얼굴로 훌쩍 자라버린 아이를 보니 너무 반가워 선생님들께 인사도 제대로 못 드리고 왔네요. 우혁이(Tim)는 오늘 한국에 도착마자 가방을 풀면서 필리핀 CIA 영어캠프생활이 너무 너무 그립다고 친구들과 찍은 사진(홈페이지)도 보고, 캠프에서 공부했던 책이며, 그곳에서의 6주간의 즐거운 추억들을 조잘거리면서, 지난 일기장과 작은 기념품들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저희가 처음 'CIA 영어캠프'를 선택할 때 결정내리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직 10살밖에 되지 않은 어린아이를 어떻게 믿고 맡길 수 있을까? 그것도 6주씩이나....... 하지만 그것은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하루하루 즐거워하는 아이의 생활 모습을 '캠프사진보기', '주별학생평가 보고서', '편지주고' 받기를 통해 대할 때 마다 일상의 피곤함과 아이에 대한 걱정을 잊어버리곤 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렇게 아이들이 건강하고 알찬 캠프 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조본부장님, 노부장님, 호산쌤, 동근쌤, 박빛가람쌤, 권훈쌤, 수진쌤, 소중쌤, 요셉쌤, 요한쌤을 비롯한 여러 한국선생님 그리고 벱즈, 코비, 르네, 닐, 폴, 쥴리엣, 로이, 크리스, 빅, 파브즈, 웬 선생님등 여러분의 현지 필리핀선생님들의 노력이 계셨기 때문이겠지요.∼! 우리 아이들 생활 일일이 세심하게 관리해주시고 영어 교재를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끝내주시고, 영어일기, 수학 교과서등 하나하나 검토하시고 코멘트 달아주신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챙겨주실 수 있나 하구요. 사실 집에서도 해주기 쉽지 않은 것들이거든요. 이런 선생님들의 따뜻하신 배려 덕분으로 혁이는 6주간의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가지고 왔네요. 물론 영어실력은 덤으로 늘어 왔고요.

자녀에게 더 큰 세상과 더 많은 경험을 해주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한 부모의 마음이겠죠. 영어캠프 어디로 보낼까 고민하는 분께 감히 'CIA 영어캠프'를 적극 추천합니다. 아이들이 진정한 주인공이 되도록 도와주는 캠프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들 그동안 수고들 정말 많으셨고요. 다음에 기회 되면 또 혁이 보낼게요. 그때 역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우혁부모 드림-(끝)출처 : CIA열린교육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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