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최초 음악대안학교, 서울국제음악학교 개교
2010년 개교 앞두고 막바지 준비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우리나라 최초 음악 대안학교인 서울국제음악학교가 2010년 개교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 중에 있다.
이 학교는 선진 국가에서 실시되고 있는 이상적인 전문음악 교육기관으로 유럽의 콘서바토리 전통을 가진 체계적인 음악교육 시스템을 적용하는 학교로써, 이탈리아 국립음악원의 교육시스템과 동일한 과정의 실기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지적교양교육으로써 자율적 독서토론, 명사초청 교양강좌 및 세미나 등 보고 듣고 느끼는 교육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으며 회화위주의 영어, 이탈리아어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국제적 콩쿠르, 오디션에 적극참가, 해외순회 연주 및 마스터 클래스 수료등 세계적인 음악가 양성을 위한 구체적인 국제적 음악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피아노, 성악, 작곡, 현악, 관악 뿐 아니라 클래식 기타와 뮤지컬 과정이 개설되었으며, 특성화된 커리큘럼에 따라 전문음악가 과정, 일반과정, 영재과정, 최고연주가 과정이 있다.
앞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제적 음악가들이 서울국제음악학교에서 배출되길 기대해본다. 현재 신입생 모집과정 중에 있으며, 내달 4일 입학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교 입학과 관련된 상담문의는 서울국제음악학교 홈페이지 www.seoulconservatory.org 전화번호:02-0445-9195, 9193
< 교육과정 >전문음악가 과정: 유럽 국립음악원의 커리큘럼으로 실시되는, 본교의 프로그램에 참가 하고자 하는 학생을 위한 과정으로, 본교의 교육과정을 이수후, 유학 또는 대학진학을 선택할 수 있으며 대학진학시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일반과정: 초, 중, 고, 대학, 일반인 대상으로 하는 음악교육과정으로써 입시뿐만 아니라 음악가의 역량을 발휘하게 되는 코스입니다 기존 학교 방과후, 본교에서 이탈리아의 동일한 국립음악원의 초급과정을 위주로 밟게 됨으로 국내음대 입시 뿐만이 아니라 유학까지도 어려움이 없도록 진행됩니다.
최고연주자 과정: 대학의 전공자, 또는 그이상의 연주실력을 갖추거나 본교의 전문음악가 과정을 수료한자를 대상으로 하는 과정입니다. 이탈리아 국립음악원의 전과목을 이수하게 되며(이태리 국립음악원 인정) 전문연주자로써의 능력을 갖추는데 집중적인 교육과 무대를 마련해 줍니다. 본교에서 이 과정을 수료한 자는 유학과 국내의 무대에서, 전문 연주가로 활동할 수 있는 최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영재과정: 본 교가 추진하는 미래의 세계적 음악가를 키우고자, 직업적 측면이나, 교양, 음악가로써의 기본소양을 키우는6,7세 부터 시작되는 꿈나무 영재음악가 과정 입니다. 실제로 이탈리아를 비롯한 콘서바토리 음악교육체제를 가지고 있는 서양의 여러 나라에서도 영재과정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음악영재를 키우는데 있어서 본교는 핵심적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끝)출처 : 서울국제음악학교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대교수 사직 D-1…'찻잔속 태풍' 불과 vs "실제로 사직할 것" | 연합뉴스
- '약자 복지' 강조한 尹대통령, 이재명과 '약자만 선별지원' 논의하나 | 연합뉴스
- 與 "입법 독재" 野 "총선 민심"…5월 국회 앞두고 정면 대치(종합) | 연합뉴스
- 임무명 'B·T·S'…국산 초소형 군집위성 1호 발사 성공 | 연합뉴스
- 카드사들, K-패스 출시…버스·지하철·GTX타면 최소 20% 환급(종합) | 연합뉴스
- 연금개혁안 놓고 갑론을박…"재투표해야" vs "민주주의 훼손"(종합) | 연합뉴스
- "전자담배 기술발명 보상 못받아" KT&G 前연구원 2조8천억 소송(종합) | 연합뉴스
- 尹대통령 만난 與 낙선자들 "반성하고 바꿔야" 고언(종합) | 연합뉴스
- 野위성정당 서미화·김윤 당선인, 민주 합류…민주당 171석으로 | 연합뉴스
- 초대 우주청장에 윤영빈…임무본부장 NASA 출신 존 리(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