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15년 임상경력 장형석한의원, 봉침과 한약 등 비수술요법으로 완치장시간 앉아 일하는 직장인이나 공부하는 학생 등 젊은 허리 디스크 환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 노화에 따른 질병으로 여겨졌던 디스크가 20∼30대, 심지어 고등학생들에게서도 흔히 발견되고 있다. 디스크 수술에 대한 불안감과 직장, 학업에 대한 부담 때문에 치료를 늦추다 보면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비수술요법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척추디스크전문 장형석한의원(원장 장형석)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치료법인 봉침요법을 비롯해 척추한약요법, 척추추나요법, 척추운동요법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환자에게 수술 없이 치료하고 있다.

척추봉침요법은 항염효과가 뛰어난 꿀벌의 침을 이용해 디스크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염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꿀벌의 침에서 추출한 벌독을 정제한 후 불순물이 제거된 침액을 환부나 경혈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천연물질인 봉침을 이용하기 때문에 재발률이 적고 부작용이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척추한약요법은 척추디스크 질환 치료제인 '척추한약'이나 '척추고'를 직접 복용하는 방식이며 추나요법은 손가락, 손바닥, 팔 등으로 환부나 혈 자리의 뼈나 관절을 밀어서 조정하거나 잡아 당겨 틀어진 척추를 교정하고 척추 내 증가된 압력을 떨어뜨려서 신경 압박을 감소시키고 영양물질의 교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데 효과가 있다.

장형석 원장은 "오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손상된 조직을 회복시키는 동시에 환자의 잘못된 습관까지 개선하는 생활요법 등의 근본적인 방법이 치료의 원칙"이라며 "생활습관병으로 분류되는 만큼 다양한 요법을 이용해 염증을 치료하는 동시에 비뚤어진 자세, 운동부족 등 디스크를 일으킨 근본 원인을 다스려 치료한다면 95%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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