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광주소년원(원장 김장수, 고룡정보산업학교)에서는 11.3∼4,이틀간 학생과 보호자등 56여명이 함께하는 1박 2일 "가족사랑나누기, 희망더하기 투어" 체험 프로그램을 화순군 도곡면일대와 나주 천연염색발문관등에서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법무부에서 주최하고 KT & G에서 지원하는 『전국소년원 학생 국토순례대장정』이 올해부터 격년제로 시행됨에 따라 그 대체행사로 지역특성에 맞는 "사랑나누기, 행복더하기"행사로 실시되었다.
광주소년원에서는 "사랑나누기, 희망더하기"행사에 학생20명, 보호자20, 교직원, 광주소년원 소년보호위원등 총 56명이 참여하여
삼한지 테마파크, 나주천연염색박물관, 화순 고인돌유적지,
운주사 등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밤에는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서로 표현하지 못한 숨겨진 감정을 풀어내는 "가족사랑캠프"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카일렉트로닉스반 김기현(가명 18세)군은 "아버님이 다리가 불편하셔서 같이 여행 다니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아버님을 모시고 다닐 수 있어서 자식 된 도리를 조금이나마 한 것 같다"며 "이런 기회를 준 선생님께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으며 학생들을 인솔한 교사 최활형은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은 아무리 많아도 부족한 것 같다"며 "관계개선을 위한 이러한 프로그램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행사를 준비한 김장수 소년원장은 "소년원교육이 개방처우 위주로 전환 됨에 따라 내실을 기하면서 건전한 인성함양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다양한 외부활동을 추진시킬 것 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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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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