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요트투어, 요트투어 사업 런칭..'보나51호' 제주 김녕항에 입항

2009. 7. 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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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와이어) 돌고래 서식지와 두럭 산의 전설이 얽힌 에메랄드 빛 바다 제주 김녕!2006년부터 1인용 딩기요트 교육을 시작으로 새로운 요트마을로 거듭나고 있는 김녕에 보나51호(국내최초 제작 알루미늄 세일요트) 럭셔리 요트 도입으로 초특급 크루저 요트 투어사업이 시작되어 해양레저의 새로운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다.

(주)김녕요트투어(www.gnytour.com)는 8월 중순 국내 최초 제작한 알루미늄 세일요트인 보나51호를 김녕 항에 입항하여 요트투어 사업을 시작한다.

지금까지 딩기 및 소형 크루저 요트로 요트교육과 요트인구 저변확대에 노력했던 김녕의 요트마을 만들기 가속화를 위해 김녕리는 (주)김녕요트투어 투자를 유치, 올해 51피트 급 요트를 시작으로 매년 1대씩 추가 도입하여 2015년까지 제주도 요트관광 중심지로 새롭게 도약하려 한다.

(주)김녕요트투어 김광경 대표는 "알루미늄 요트는 FRP가 대부분인 기존요트와는 차별화 된 요트선진국에서도 VIP요트에만 적용하고 있는 최고급의 친환경 신소재 요트라고 밝히면서, 요트1대는 년 관광객 2만 명의 유치효과가 있어 고용과 함께 지역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바람과 태풍 등에 강한 제주도 김녕 항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여 육지의 요트클럽 등과 연계 요트 챠터 사업도 추진가능하며, 이를 바탕으로 김녕 마리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비전을 제시하였다.

더불어 요트 관광 상품화를 위해 현재 부족한 계류시설의 확충이 시급하다며 제주시에서 개최하는 각종 워크 샆의 주제발표 등을 통해 김녕 항 일대의 관광지화를 위한 주변 환경 개선에 제주도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출처:김녕요트투어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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