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바캉스를 코 앞에 둔 만큼, 무조건 굶거나 약을 먹어서라도 살을 빼고자 하는 다이어트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시즌이다. 이런 방법을 통해 살을 빼고자 하는 사람들조차 이 방법으로는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없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운동보다는 쉽게 뺄 수 있다'는 혹은 '빠른 기간 내에 살을 뺄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쉽게 유혹에 빠지곤 한다. 물론 건강에는 치명적이다. 그럼 과연 운동보다는 쉬우면서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있다. '쑥좌훈' 그렇다. 물론 이 방법 하나만으로 살을 뺄 수 있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결심한 여성들에게 여성으로서 아름다움은 물론 예쁜 몸매까지 만들어주는 '다이어트의 좋은 친구'가 될 수 있다.

좌훈(座薰)이란 예로부터 '훈증법(薰蒸法)'이라고 했던 것인데 최근 우리나라에서 '좌훈'이라는 새로운 낱말로 만든 것으로, 여성 건강에 좋은 각종 식물류를 직접 태우거나 물에 끓여서 수증기를 쏘이는 방법을 말한다.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 노폐물이나 지방질을 몸 밖으로

특히 여성건강에 좋은 쑥을 끓여 자궁, 질 및 항문에 그 증기를 쏘이게 되면, 뜨거운 증기가 자궁, 질 및 항문으로 들어가 살균, 소염, 수축작용 및 영양공급을 하고, 자궁부속기 및 항문주위의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하복부의 노폐물이나 지방질을 제거하여 비만 및 여성질환을 예방, 호전시키는 효과를 낸다. 즉 쑥좌훈을 하면 여성생식기에 가장 근접해 있는 하복부의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폐물이나 '지방질'이 몸 밖으로 쉽게 빠져 나오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특히 자궁과 난소의 기능을 강화시켜 호르몬 분비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유도하고, 아랫배에 남아있는 숙변을 제거함으로써 변비가 자연스럽게 해소되고 뱃살이 부들부들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들어가 하복부 '뱃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살도 빼주고 피부도 예쁘게 일석이조의 효과

분당 미금역의 건강명소라는 쑥좌훈방 우향의 김경화 대표는 "자궁이나 난소에 이상이 있으면 순환에 문제가 있어 똥배도 나오고 붓고 얼굴에 기미, 여드름 등이 생기는데, 좌훈을 해서 신체 내 장기를 다스리면 살도 빠지고 피부가 맑고 고와집니다. 저 역시 난치성 여드름 때문에 고생을 했었는데 좌훈으로 큰 효과를 보고 좌훈방을 시작하게 됐어요. 좌훈은 건강을 회복하면서 자연스럽게 살도 빼주고 피부도 예쁘게 만들어줘서 여성들에게는 최고의 다이어트와 뷰티 파트너입니다"라고 좌훈방을 하게 된 계기를 말한다.

특기할만한 것은 좌훈을 통한 살빼기는 근육이나 수분이 아닌 체지방만이 쏙 빠져나가므로 몸 속이 개운해지며 '요요현상'이 없이 살을 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건강한 다이어트를 원하는 여성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문의:031-716-5799 www.whss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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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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