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59%, 상담요청에 OK"..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스마트빌 조사

2009. 5. 13. 13:1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와이어) 동료가 고민할 때, 도와주는 직장인은 얼마나 될까?

60만 직장인 회원을 보유한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의 스마트빌 (www.smartbill.co.kr)이 지난 4월 직장인 184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다른 사람들을 잘 상담해주는 편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물음에 59%가 '요청 받으면 응한다'고 답했다. '매우 그렇다. 관심 갖고 챙긴다'는 적극적인 의견도 18%나 나왔다. 한편, '별로 잘 해주지 못한다. 마음만 있다'는 답변은 20%였다.

직장인들은 동료에게 업무적 가치를 높게 부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동료나 상사는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란 질문에 68%가 '업무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 대답했다. 직장 내 상담을 하는 관계로도 58%가 동료를 꼽았다. 이에 반해 동료는 '친해지고 싶지만 어려운 관계'라는 응답과 직장 내에서 고민상담을 하는 이가 '없다'는 답도 각각 21%로 조사됐다.

원활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대화'와 '인사'를 중요하게 여겼다. '직장 내 친분과 진솔한 대화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에 53%가 '식사, 술자리 등 대화의 기회를 만든다'를, 30%는 '사소한 한마디, 아침인사를 건네자'를 꼽았다.

출처: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