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갈아타기 600억 '작전' 포스터 공개

2008. 12. 1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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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대한민국 최초로 주식 작전을 소재로 제작되고 있는 영화 <작전> (제작 ㈜영화사 비단길/ 감독 이호재) 의 포스터가 공개됐다. 완벽한 작전 멤버들이 보여주는 서로 다른 매력과 그들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이 가득한 포스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을 뒤흔들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

대한민국을 뒤흔들 지상최대 작전을 위해 최고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개성 넘치는 4명의 캐릭터들을 스타일리쉬하게 담아낸 2종 포스터는 영화 <작전>의 힘을 한 눈에 보여준다. 바로 박용하, 김민정, 박희순, 김무열 등 주연 배우들의 적역 캐스팅이 만들어낸 완벽한 조합이라는 점!

찌질한 인생 한방에 갈아타기 위해 작전 세력에 도전하는 백수 '강현수' 역의 박용하는 호기 넘치는 표정으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자산 관리자이자 작전의 자금줄인 '유서연' 역의 김민정은 다른 이들을 압도하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각각 캐릭터를 표현했다. 한편 2008년 각종 영화제의 상을 휩쓴 연기파 배우 박희순은 권력과 돈, 두 가지를 모두 쥐고 싶은 조폭 출신 '황종구' 의 뒤틀린 욕망을 고스란히 담아 그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작전계의 특급 에이스이자 설계자인 엘리트 '조민형' 역의 김무열 역시 자신만만하고 야심찬 시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을 뒤흔들 지상최대의 작전이 시작된다'라는 카피가 각 캐릭터들간의 풍부한 표정연기와 어우러지며 영화 속에서 600억 작전이 어떻게 펼쳐질 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아군도 적군도 없다! 이제 세계는 주식 전쟁이다!

두 번째 포스터는 인생을 뒤바꿀 600억 작전 멤버 사이에 흐르는 팽팽한 긴장감이 잘 살아 있다. 현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웃고 울게 만드는 주식 전쟁은 이미 우리의 삶과 밀접한 이야기이다. 이번 포스터에서는 서로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매일 '아군'도 '적군'도 없이 싸우는 주식 작전 멤버들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을 보여주고 있다. 주식전쟁에서 총알로 사용되는 것은 '돈'이다. 때문에 박용하는 600억을 상징하는 돈더미에 앉아 촬영했는데, 이는 포스터 촬영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만원짜리 지폐더미로, 실제로 5억 원에 상당하는 규모라고 한다. 이처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디테일까지 세세히 담아낸 두 번째 포스터는 팽팽한 긴장감을 전하며 영화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작전>은 찌질한 인생,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600억 주가 조작 작전에 참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모든 것을 건 승부로, 현재 약 90% 촬영이 진행되었다. 2008년 상반기 최고 흥행작 <추격자>를 제작한 '영화사 비단길'의 새 작품인 영화 <작전>은 2009년 2월 초, 대한민국을 뒤흔들 600억 작전의 실체를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쇼박스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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