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10월 30일! '대한민국 별들'이 몰려온다

비, 손예진, 김희애, 추성훈 등 탑스타 대거 참석 예정

"과연 올해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은 누가 될 것인가?"

30일(목) 21시∼24시 30분 올'리브 생방송

올 한해 대한민국 스타일을 총결산하는 No.1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2008 스타일 아이콘어워즈' 시상식에 대한민국 탑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별들의 향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파워풀하고 화려한 안무를 세계에 알리고 있는 '월드스타' 가수 비, <아내가 결혼했다> 에서 뒤태를 드러내며 파격적인 노출신을 소화해 낸 영화배우 손예진, <내 남자의 여자>에서 섹시하고 요염한 스타일로 찬사를 받아낸 탤런트 김희애 등이 이날 유력 후보로 올라있다고.

스타일아이콘 어워즈를 준비하는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각 분야별로 내로라하는 '스타일 아이콘'을 선정하는 행사다 보니 연예인들이 기쁘게 섭외에 응하더라"며 "서인영이 폭탄녀에서 마돈나로 변신하는 쇼를 선보이는 등 스타일이 부각된 각종 퍼포먼스와 공연이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라고 자신감 있게 밝혔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하는 시상자들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제 2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황보, 휴대폰 CF로 이름을 알리며 개성 있고 세련된 공연으로 스타덤에 오른 진보라, <악녀일기3>에 출연해 송병준과 삼촌-조카 사이로 연일 포털 검색어 1위를 기록하던 에이미가 드디어 삼촌과 한 자리에 참석해 시상을 진행한다.

'2008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아시아 최고의 문화 콘텐츠 기업 CJ미디어와 No.1 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가 국내 최초로 2008년 사회, 문화 예술 각계 각층에서 트렌드와 스타일을 주도한 최고의 '스타일 아이콘 10인' 및 특별 부문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 MC 정준호의 진행 하에 10월 30일(목) 밤 10시부터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열리며 올'리브, tvN, XTM, Mnet 등 4개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행사보다 한 시간 앞선 밤 9시부터는 올'리브 채널에서 스타들의 '오렌지 카펫'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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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J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