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지친 피부엔 꿀·녹차·알로에 수딩 마스크가 효과 만점

2008. 10. 23.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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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건조한 가을 날씨는 피부의 저항을 약화시키기 때문에 피부 노화를 앞당긴다. 또 환절기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아 피지선의 분비가 떨어져 피부건조가 더욱 심해진다.

가을철이라 강렬한 태양빛이 없어졌다고 생각하고 피부관리를 소홀히 하다가 몰라보게 나이 들어 버린 자신의 피부에 놀라 피부과나 피부 전문 클리닉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가을철 생활자외선은 피부노화의 가장 큰 적이다.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방어하기 위한 멜라닌 색소가 증가되어 기미, 주근깨가 두드러지게 된다. 따라서 각별히 신경 써서 외출 시 늘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관리해주어야 한다.

가을철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면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뿐만 아니라 열에 의한 손상도 야기된다. 열에 노출되어 피부온도가 상승하면 피부의 주요 구성물질인 콜라겐과 탄력섬유가 감소하고 분해되어 주름살이 촉진된다. 또한 가을철에는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게되어 건조하고 버석거려 잔주름이 쉽게 눈에 띄게 된다.

가을철에도 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빛에 노출된 후에는 온도 상승을 막을 수 있도록 자주 식혀주고 붉어진 피부에는 꿀, 녹차, 알로에, 수딩 마스크 등의 진정 효과가 있는 팩 제품을 사용해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좋다.

해피닥터클리닉의 정회현 원장은 "일반적으로 피부각질층의 수분함량은 13% 정도지만 건조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같은 때에는 10%이하로 낮아지게 되 피부 건조가 발생하기 쉽다. 때문에 피부의수분도가 떨어져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등 노화현상이 발생하기 쉬워진다"고 전한 뒤 "그러므로 다양한 팩 손질과 보습 관리 등으로 건조해지는 날씨와 기온에 대응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올가을 충분한 보습으로 주름살 펴보자.

출처:해피닥터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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