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가치와 삶의 여유를 동시에! 현대건설 파주 힐스테이트 2차 선착순 분양중

2008. 9. 1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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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중대형 구입의 적기

6억 이하 아파트값은 오히려 상승

2년 후 공급감소로 인해 중대형 희소가치 높아질 전망

서울 및 수도권 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가파른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중대형은 지난 2006년 11월부터 DTI 규제가 대폭 강화되면서 맥을 못추고 있다. 분양시장에서도 중소형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중대형 아파트는 면적을 쪼개 분양하는 방법이 나올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이 오히려 중대형을 구입할 적기일 수 있다고 조언한다. 분양아파트는 지금 시세보다는 2년 후를 봐야 하기 때문에 소형 반짝 인기에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며 "중대형은 경기 회복 시 가격이 크게 상승하는 경향이 있어 지금이 중대형을 노리기 좋은 기회"라고 덧붙였다. 현재 중소형 시세 상승은 뉴타운과 재개발로 인한 이주수요 발생으로 시작됐다. 전세가격이 상승하면서 전세를 구하지 못한 많은 전세 수요자들이 매매로 돌아선 것이 원인이다. 또 지난 2년 동안 재개발에 투자하던 투자자들이 재개발 지분가격 급등으로 인해 신규투자를 멈추고 중소형으로 발길을 돌린 것도 원인 중 하나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반면 중대형은 LTV와 DTI 등 대출규제에다 종부세 부담과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부터 쏟아진 물량 등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건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대형 공급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기에 수요 대비 공급의 법칙상 다시 중대형이 인기를 얻을 시점이 온다"며 "우리나라의 특성상 넓은 집을 좋아하고 물량도 줄어 희소성의 가치가 부각될 시 큰 인기를 끌 수 있어 지금 시점에만 시야가 묶이지 말 것"을 조언했다.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시간이 흐르면 중대형이 다시 상승할수 있어 지금이 아니면 기회를 놓칠수 있다는 것이다. 그동안 주택가격이 평형과 지역에 따른 순환매 성격을 띠며 번갈아 상승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가능한 이야기다. 기존 부동산 흐름을 보면 중대형 아파트는 중소형에 비해 높은 시세차익을 거둘 수 있는데다 중대형을 선호하는 우리나라 특성에 견줘 청약시장에서 인기를 누려왔다. 또 현 상황처럼 중소형은 오르고 중대형은 하락해 둘 사이에 격차가 줄어든다면 이는 역으로 중대형의 인기를 높이는 요인이 될 수도 있다. 또한 각종 법규들은 중대형의 공급을 억제하는 방향으로 제정되고 있으며 현 시점에서 많은 미분양 물량을 적체하고 있는 건설사들이 비인기 물량인 중대형의 공급을 늘일 수도 없는 처지이기에 당분간은 중대형의 공급 축소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앞으로 노령화에 따른 중대형을 선호하는 40∼50대 인구 층이 두터워질 수밖에 없어 중대형의 전망은 낙관적이다. 작년 11월 발표된 통계청의 '2005∼2030년 장래가구추계' 결과를 보면 2007년 우리나라의 총 가구수는 1641만7000가구로 추정되며, 2010년 1715만2000가구, 2020년 1901만2000가구 등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령별 가구수 추계를 보면 2010년엔 40대 이상의 가구가 51만7000가구가 증가할 전망이다. 중대형의 실수요자로 나설 수 있는 중장년층 가구주가 단기간 내 크게 늘어난다고 볼 수 있다.

◆ 투자가치 높은 파주힐스테이트 2차

현대건설이 파주시 문산읍에서 분양중인 파주힐스테이트 2차의 150㎡(구 45평형), 179㎡(구54평형) 중 일부가 현재 미분양으로 남아있다. 분양가는 3.3㎡ 당 880만원 부터 이며 3억 9,000만원대부터 이다. 현재 문산읍 일대 구 40평형 이상의 아파트는 약 100 여개 정도로 매우 적은 숫자로 향후 인접한 산업단지의 본격적인 개발과 경의선 복선전철,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의 획기적 교통망 개선이 이루어질 시 중대형 수요가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부동산정보업체 스피드뱅크가 서울 103만9177가구를(주상복합, 재건축 포함, 올해 신규입주단지 제외) 대상으로 연초 대비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올 초 평균 매매가 6억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는 가격이 1.27% 하락한 데 반해 6억원 이하는 10.11%로 크게 올랐다.

종부세의 기준이 되는 '6억원'에 따라 시장의 희비가 엇갈린 것이다. 각종 세금규제와 대출규제가 6억원을 기준으로 나뉘기에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6억원 이하 아파트가 인기를 얻은 것이다. 파주힐스테이트 2차의 150형과 179형은 총분양가액이 6억 미만의 아파트여서 더욱 인기가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된다.

상대적으로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파주 힐스테이트 2차의 중대형 잔여세대 들을 적극적으로 노려볼 만 하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 동구 마두역 인근에서 성황리에 개관 중이며 중도금은 전액대출이 가능하고 잔여세대 4층 이하는 중도금무이자 혜택도 실시하고 있다.

분양문의 031)965-1100 인터넷 홈페이지 www.hillstate.co.kr/paju2

(끝)

출처 :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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