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북좌익의 촛불시위 조직적개입 문건공개' 예정

2008. 5.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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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10시 보도자료 배포예정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은 오는 27일 오전 10시 보도자료를 통해 '친북좌익의 촛불시위 조직적개입 문건'을 공개한다. 보도자료는 언론사 팩스와 기자들 이메일로 발송될 예정이며, 뉴라이트전국연합 홈페이지(www.newright.net)에서도 전문을 공개한다.

이날 배포되는 보도자료에서는 그동안 배후세력의 조직적 개입여부가 논란이 되었던 촛불시위가 반정부, 친북을 선동하는 유인물과 반정부, 친북구호가 난무하면서 시위양상이 점점 과격해져 경찰과 대치하는 등 온갖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이면에 친북좌익의 조직적 개입이 금년 3월부터 치밀하게 진행된 것을 입증하는 문건을 공개할 예정이다.

본 문건에는 "반이명박 촛불문화제를 통해 대중들의 투쟁에 서서히 불을 붙이다 ... 반이명박 투쟁을 폭발시켜 이명박 정부를 쓸어버리고 이 흐름으로 6.15에 민족통일대축전을 성사시킨다."는 촛불시위를 이용한 무시무시한 정부 전복 의도가 담겨져 있다고 뉴라이트전국연합측은 밝히고 있다.

한편 뉴라이트전국연합측은 "선량한 시민들을 친북좌익세력이 교묘하게 이용하여 촛불문화제라는 미명하에 반정부, 친북 흐름을 유도하고 있는 점을 국민들이 분명히 알아야 하며, 정부도 주도세력을 확실히 색출하여 시민들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8.5.26.

뉴라이트전국연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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