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최정원, BMK, 박진수 등..전문가 수업의 기회

스타를 꿈꾸는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본격재능 발굴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케이블·위성 게임 전문 방송 MBC게임(대표이사 장근복)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학원본좌전>을 오는 30일 밤 11시에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학원본좌전>은 중·고등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알아보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기존의 스타 만들기에 치중한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달리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의 도전기와 그들의 풋풋하고 솔직한 삶에 주목할 예정이다.

인기그룹 UN 출신의 최정원이 진행하며, 가수 BMK, 현대무용가 박진수,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등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학원본좌전>은 본선에 오른 참가자들이 이들 정상급 전문가들로부터 자신의 실력을 엄격히 평가받는 동시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을수 있다.

전국 18세 미만의 청소년이면 신청 가능하며, 영등포구 문래동에 위치한 MBC게임 오픈 스튜디오인 룩스 히어로센터(Loox Hero Center)에서 본선을 치룬다. 총 5주간 매주 2팀을 선발하여 총 10팀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는데, 우승자 및 준우승자에게는 총 800만원의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장학금이 수여된다.

<학원본좌전>은 총 3차의 예심을 펼칠 예정이며, 2차 예심은 오는 24일 토요일 MBC게임 여의도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MBC게임 게시판과 이메일(bonja@mbcgame.co.kr) 또는 UCC로도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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