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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지난 4월 29일로 서비스 3주년을 맞았던 <메이플스토리(www.maplestory.com)>가 5월 첫 주, 동시 접속자 21만 명을 넘어서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넥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가 5월 5일 어린이 날과 이후 주말, 최고 동시 접속자 21만 명을 상회하면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무엇보다 RPG의 대중적인 인기 및 장기적인 성공이 가능함을 입증한 사례로서, 게임 유저는 물론 업계에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위젯(대표이사 김재범)이 개발하고 ㈜넥슨(대표이사 김정주)이 서비스하는 <메이플스토리>는 2D 횡 스크롤 방식의 RPG로 친근한 그래픽과 쉽고 다이내믹한 게임 룰을 중심으로 꾸준히 많은 국내 게임 유저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 왔다.

<메이플스토리>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채은도 개발실장은 "이제 온라인 게임은 청소년 등의 유저 사이에서 놀이 문화로 자리를 잡아 게임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끊임없이 게임 내용을 발전시켜 이와 같은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메이플스토리>에 큰 관심을 주는 모든 유저에게 감사를 표하며, 무엇보다 가족, 친지가 함께 게임을 즐긴 어린이 날, 가정의 달에 이와 같은 기록이 달성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메이플스토리>는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하여 게임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별도로 오픈하고, 총 10여 가지의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유저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성공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내놓아 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등을 포함하여 세계 9개국에서 총 4,000만여 명의 유저들에게 재미를 선사, 온라인 게임의 무한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출처: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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