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페이스 창업자 드윌프 연세대서 강연
2008. 4. 15. 15:01
15일 오후 3시 백주년기념관서
미국판 싸이월드인 '마이스페이스(MySpace)'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크리스 드월프(Chris DeWolfe)가 국내 정식 서비스에 맞춰 15일 방한한다.
크리스 드윌프는 15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인터넷에서 당신의 꿈을 펼쳐라` 라는 주제로 공개 강연(연세대 총학생회 후원)한다. 이어 오후 8시에는 `aA뮤지엄`에서 열리는 마이스페이스 국내 런칭 파티에 참석한다. 현재 마이스페이스는 시험 서비스 중이며, 오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방한 다음 날인 16일, 국내 IT 개발자들과 만남을 갖는다. 크리스 CEO는 16일 오전 압구정동 인근 공연장인 `예홀`에서 열리는 마이스페이스 개발자 컨퍼런스에 참석해 마이스페이스의 오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스페이스는 전세계 29개 지역에서 2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맥구축(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한국판 '싸이월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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