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 제7회 정기연주회, 6월 4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개최

2017. 5. 3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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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과 진지한 연구 자세로 연주를 즐기는 플루티스트들이 모여 창단한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 가 6월 4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로 초여름 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6월의 첫 주말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 제 7회 정기연주회> 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9명의 플루티스트와 그들의 손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메마르고 각박한 일상을 벗어나 한 줄기 오아시스 같은 시원함을 느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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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사랑하는 순수한 열정과 진지한 연구 자세로 연주를 즐기는 플루티스트들이 모여 창단한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가 6월 4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일곱 번째 정기연주회로 초여름 밤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의 향연을 펼칠 예정이다.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는 국제 정상급 연주 단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징적인 레퍼토리 구성과 학문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특히 ‘Fantasy의 여행’이란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연주자 및 교육자로 활발히 활동 중인 9명의 플루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을 모아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이 날 첫 번째 무대는 나채원(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을 시작으로 한지은(침례신학대학교 초빙교수), 고영주(독일 뷔르츠부르크 필하모니 부수석), 이상은(부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1수석)에 이어 이주희(숭실대 콘서바토리 초빙교수)가 1부를 멋지게 장식한다.

뒤이은 2부에서는 김성연(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오신정(인제대학교 교수), 이혜경(단국대학교 교수)이 멋진 무대를 선사하며 끝으로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의 리더이자 코리아 플루티스트 앙상블의 리더인 양혜숙의 연주로 화려하게 막을 내릴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보다 풍성하게 해 주는 것은 한국을 대표하는 플루티스트들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이며 이들은 완성도 높은 앙상블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6월의 첫 주말 <서울 플루트 솔로이스츠 제 7회 정기연주회>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9명의 플루티스트와 그들의 손에서 피어나는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과 함께 메마르고 각박한 일상을 벗어나 한 줄기 오아시스 같은 시원함을 느껴보길 바란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티앤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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