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처리의 선두주자, 'OpenCV 실무 강좌' 진행

2016. 10. 1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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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교육 알지오는 개방형 컴퓨터 비전 라이브러리인 OpenCV 강좌를 제작해 다양한 분야에 접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OpenCV란 Open Source Computer Vision의 약자로서 윈도우와 리눅스 운영 체제를 지원하는 이 비디오 표준은 실시간으로 처리해야 하는 영상과 그래프 작성 등의 그래픽 작업에 쓰이고 있다.

앞으로 산업용 로봇과 자동차, 의료 기술을 포함해 공산품 제조 및 연구개발 분야에서 적극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C 라이브러리로 널리 알려져 있다.

알지오 R&D팀은 OpenCV는 각각의 객체를 연결하는 알고리즘으로 3D 입체 효과를 구현하거나 찾고자 하는 목표를 추적하기도 하고, 다소 제한이 따르는 창의성을 이 알고리즘을 통해 시각적인 표현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라이브러리라고 설명했다.

나아가 개발을 통해 이 알고리즘이 점차 가속화된다면 기존의 CPU에 의지해 수행하는 연산 작업보다 많게는 열 배 이상의 작업 시간 단축이 가능해질 거라고 전했다.

또한, 알지오 강좌만의 예제 중심의 OpenCV 실무 강의로 선 학습이 입문자뿐 아니라,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끝)

출처 : 알지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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