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보 사보부터 창작까지, 'Finale2014 강좌'

2016. 7. 1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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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편곡, 연주, 출판에 많이 쓰이는 소프트웨어로 호환성·활용 가치 높아

IT전문교육 알지오가 사보 프로그램(악보 작성 프로그램)의 전통적 강자, Finale의 2014 버전 강좌를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Finale 2014는 EPUB(전자책 기술 표준)을 추가로 지원하고 애플의 OSX(애플 컴퓨터용 운영체제) 지원 및 가상 악기 Garritan의 음원 추가 등 많은 기능을 업그레이드하였다.

Finale2014 프로그램은 작곡 기능이 가능하므로 음악 지도로서의 교육적 측면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MIDI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음악 애플리케이션으로서의 활용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또한 알지오 피날레 2014 학과는 예제를 통한 강의로 실무 활용에 적합하여 음악 관련 종사자 및 실무자들에게 탁월한 교육이 될 수 있다.

한편, 피날레는 다양한 음표 기입 방법을 토대로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하여 쓸 수 있고 스캔한 악보를 이용해 악보 입력이 가능하며 연주한 것을 악보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그린 악보의 일부나 전체를 그림 파일로 바꿔 한글이나 워드 프로그램 등 문서작성 프로그램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입력한 곡을 Audio 파일이나 MP3 파일로 만들 수 있어 호환이 용이하다.

알지오 관계자는 "피날레2014를 처음 접하는 분들이라도 자신이 갖고 있는 악보를 똑같이 그리는 연습을 시작하라"고 권했다.

또 "기초적 음악지식이 있다면 별도의 학원 수강 없이 알지오 강의를 수강함으로써 보다 정확하게 피날레2014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알지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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