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 영남사이버대와 자살예방전문강사 양성과정 실시

2016. 6. 27. 13:1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지부장 김서업, 김담마음연구소 대표)와 영남사이버대 상담복지학과(학과장 임은자)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의 일환으로 25일 영남사이버대 3층 교육장에서 교수와 학과생들을 대상으로 1차 자살예방전문강사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에는 교수, 상담심리연구소장, 강사, 해설사, 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노인상담사, 사회복지사, 종교 관계자, 심리상담사 등 다양한 분들이 참여했다.

교육을 이수한 사람들은 심화교육을 거쳐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의거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노인복지시설, 유치원, 초·중·고·대학·대학원 및 30인 이상사업장, 공공기관, 기타단체 등에서 자살예방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의 강의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200회 이상의 특강과 2012년부터 자살예방전문 강사를 양성해오고 있는 김서업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장이 교육을 진행했다. 김윤정 한국자살예방센터 대전세종지부장과 이경숙 다원 교육컨설팅 원장이 강의 시연을 맡았다.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와 영남사이버대에서는 교육 참석자들에게 자살예방전문강사 과정 인증서와 자살예방전문강사 교재, 강의에 필요한 PPT 등을 보급했다.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와 영남사이버대 상담복지학과는 자살예방전문강사 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중에서 훌륭한 강사들을 엄선해서 초·중·고등학교, 사회 단체, 공공기관, 보건소와 기존에 협약을 체결한 기관 및 단체에 생명존중 강사로 추천하고 언론 및 홈페이지등을 통해서 적극 홍보함으로써 현장에서 생명존중 자살예방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남사이버대 복지학과 학과장 임은자 교수는 “교육을 받은 학과생 외에 앞으로 입학하는 학생들에게도 자살예방전문 강사양성 교육을 실시하고 이들이 자살예방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할 계획이다”며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와도 자살예방에 관한 공동연구 및 학술정보교류를 넓혀 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한 “특히 사회생활을 하면서 상담과 복지, 자살예방강사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영남사이버대 상담복지학과에 지원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전문강사양성 및 자살예방교육, 협약체결, 초중고 생명존중 강사 섭외 등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한국자살예방센터 대구경북지부로 하면 된다.

김담마음연구소 개요

김담金聃마음연구소는 인간이 행복하려면 어떻게 사고하고 행동하고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근원적인 답을 찾기위해 탐구하는 곳으로 자살예방강의, 자살예방전문강사 양성·오행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출처:김담마음연구소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