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희 강남구청장, '저소득 장애아동돕기 나눔 바자' 방문

2016. 5. 2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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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희 강남구청장이 23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이면도로에서 열린 '저소득 장애 아동 돕기 나눔 바자'를 방문해 판매 제품을 둘러보고 있다.

이번 바자는 대치 베스트 상인회와 밀알복지재단의 공동 주최로 열렸으며 50여 명이 참여해 의류, 신발, 잡화 등 다양한 품목을 시중보다 20∼25% 싸게 판매했다.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장애 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며 지난 2015년에는 저소득 장애 아동 2명의 치료에 1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장애 아동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출처 : 강남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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