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대 금융회계학부, 금융교육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우뚝 솟다

2015. 12. 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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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6일 (사)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이하 청교협)가 주최하는 금융 뮤지컬 '미스e의 시크릿 머니'가 사이버한국외대와 예금보험공사의 공동후원으로 사이버한국외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공연은 고3 예비 사회초년생에게 꼭 필요한 금융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낸 공연으로, 공연이 끝난 후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캠퍼스 투어, 학교 소개, 입학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2015년부터 금융교육 전문가 과정을 국내 최초로 도입한 사이버한국외대 금융회계학부(학부장 최서연 교수)는 국내 유일의 금융과 회계·세무분야 융합 학부일 뿐 아니라 생활금융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금융교육 선도기관임을 보여주었다. 주요 교육과정은 ▲금융학개론 ▲금융교재 이해와 연구 ▲청소년금융자격지도론 ▲금융교육방법론 ▲생활재무설계 등 생활금융 중심의 특화된 교과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존의 어렵고 복잡한 금융기관 및 기업 관점에서 벗어나 어린이·청소년들의 금융 습관과 이해력 형성, 그리고 성인들의 기초 재무설계를 교육할 수 있도록 특화한 것이다.

실제로 올해 2학기에 입학한 학생 중 수십 년의 금융권 경력을 가진 재학생이 현장실습을 거쳐 매일경제와 청교협이 추진하는 '전국 고3 금융특강'에 참여하며 학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한편, 생활금융과 금융교육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중심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 금융회계학부는 현재 내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정시 모집한다. 이외에도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아세안지역경영학부, 공공관리학부 등 8개 학부가 모집 중에 있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www.cufs.ac.kr)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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