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인도네시아 현지 입학설명회·교류대학 방문

2015. 11. 2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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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지역경영학부, 아세안지역의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발판 마련

지난 11월 4일부터 12일까지 약 일주일 간의 일정으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조장연 부총장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자카르타 소재 ITB대학과 UNAS 대학을 방문하여 교육협력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에서 조부총장은 조기석 교무처장, 임영호 아세안지역경영학부장과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 교민 및 주재원 등에게 2015년 신설한 아세안지역경영학부를 소개하며 아세안지역을 무대로 활동할 인재 육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국내 사이버대학교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61년 전통의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 노하우를 그대로 온라인상에 재현하고 있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인도네시아 거주 한국인 및 아세안 지역 진출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사이버한국외대 방문단은 인도네시아 현지 자카르타(Jakarta) 및 반둥(Bandung)에서 근무하며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재학생들을 만나 격려를 아끼지 않는 등 사이버한국외대의 학생 감동서비스를 실천하기도 했다.

11월 9일과 10일에는 사이버외대 방문단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소재 ITB(Institut Teknologi Bandung) 대학과 UNAS(Universitas Nasional) 대학을 방문하여 사이버한국외대와의 실질적이고 활발한 교류증진 방안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논의하였다.

아울러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6년 1학기 입시설명회에서 입학에 관심을 보인 미래의 학생들에게 조장연 부총장은 "사이버한국외대는 현재 각 학부에서 교수들이 학생들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 지역에도 교수를 파견하여 학생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최대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이버한국외대는 인도네시아 한인회와 교육협약을 체결함으로써 한인회 추천으로 사이버한국외대에 신·편입할 경우 정규 학기 수업료의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수혜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최근 사이버외대는 동경외대, 미국의 ANAHEIM 대학 등 많은 해외 유수대학들과 교육협약을 맺고 있다. 또한 미주 내 45개 지부와 20여 만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와 교육협약을 체결하였으며, 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고 한인회와 교육협약을 체결하는 등 2016학년도 사이버한국외대의 핵심 키워드를 '글로벌'로 세워 학생들이 국제적인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을 확대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6학년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부는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한국어학부, 스페인어학부, 아세안지역경영학부, 금융회계학부, 공공관리학부 등 8개 학부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www.cufs.ac.kr)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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