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이지스여성의원(대표원장 이재성, 이하 생략)은 11월 12일(목) 대만 창궁기념병원(長庚紀念醫院, Chang Gung Memorial Hospital) 산부인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하이푸 시술 의료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견학은 자궁근종·선근증 전문 하이푸(HIFU) 치료 및 국제 교육센터인 '이지스여성의원'과 건강검진 전문기관인 'KMI한국의학연구소' 간의 협업을 통해 '질병의 조기발견 및 조기치료'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경험하고 다양한 임상례에서 체득한 하이푸 시술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대만 하이푸 치료기법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견학에 참가한 왕금영(王錦榮) 전문의는 "이재성 원장의 하이푸 시술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양 병원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앞으로 더 많은 대만 산부인과 의사들이 이재성 원장의 하이푸 시술 노하우를 배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재성 대표원장은 "그동안 해외 학회의 초청을 받아 한국 하이푸 치료 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했다"며 "자궁근종 및 선근증 하이푸 치료기술의 발전을 위한 해외 산부인과 전문의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전 세계의 수많은 여성의 고통을 덜어주고 싶다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성 대표원장은 2010년 한국 최초로 인천기독병원에서 초음파 가이드 하이푸 시술을 자궁근종 및 선근증 치료에 적용한 산부인과 전문의이다. 최근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에 대한 하이푸 치료 연구논문'이 한국 하이푸 시술 산부인과 전문의 최초로 과학논문인용색인(Science Citation Index) 데이터베이스 등재된 바 있다.

전 세계 128개 회원국이 가맹한 산부인과 최대 학술연맹인 FIGO 세계산부인과 연맹, AOCOG 아세아오세아니아 국제산부인과 학회 등에서 하이푸 시술에 관한 논문을 구연 발표하여 산부인과 분야 국제학회로부터 자궁근종 및 선근증 하이푸 치료의 최고 전문가로 인정을 받고 있어 해외의 많은 산부인과 전문의들로부터 이지스여성의원 연수 및 견학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고 있으며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하고 있다고 한다.

<사진> 이재성 이지스여성의원 원장(왼쪽 두번째)이 왕금영(王錦榮) 창궁기념병원 전문의와 하이푸 시술 의료 견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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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지스여성의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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