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동경외대 교수단 방문

2015. 11. 5. 18: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첨단 UHD 스튜디오 관람 및 학생 교류방안 논의

지난 10월 29일 오전 11시, 일본 동경외국어대학교(東京外國語大學)의 다테이시 히로타카 총장 등 주요 인사로 구성된 동경외대 방문단이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8월 사이버한국외대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활성화기 위해 체결한 교육협약의 연장선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사이버한국외대와 동경외대는 적극적으로 기술 협력을 검토하고 학생과 교원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3개국의 명문 외국어 대학교인 한국외대·동경외대·북경외대·상하이외대가 가진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교류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에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의 외국어대학교가 온라인 교류 협력을 추진 시에는 대한민국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가 사무국역할을 수행할 것이며 나아가 온라인 교육 콘텐츠 제작 노하우까지도 전수할 계획이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 조기석 교무처장은 동경외대 방문단에게 사이버한국외대의 교육 특징과 개설 학부, 커리큘럼 등 학교현황과 대학의 장점을 소개했다. 이어 방문단은 최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대의 UHD스튜디오 관람을 통해 사이버대학의 콘텐츠 제작과정을 살펴보며 UHD시스템을 경험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세계 3위의 언어교육기관인 한국외대가 지난 61년간 45개의 외국어를 교육하며 쌓아온 노하우를 온라인상에 재현한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이며 일본 동경외대는 약 50개 외국어 과정을 운영하는 일본 국립 단과 대학으로 어학교육의 명문대학으로 꼽히고 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