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교육협력 체결

2015. 10. 2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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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Korean-American Chamber of Commerce, U.S.A., 이하 KACCUSA)와 지난 26일(월),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사이버관에서 양 기관의 발전과 글로벌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사이버한국외대 조장연 부총장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강승구 회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기관은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또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추천을 받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에 신·편입학하는 경우 입학금 전액을 감면하고 추가로 졸업 시까지 정규학기 수업료의 40%를 감면할 계획이다.

1981년에 창립한 미주 한인 상공인 총연합회는 미주 전 지역 최대의 동포 경제인 단체이다. 미주 내 45개 지부와 20여 만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주 지역 교포 경제 관계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와 교포 상공인의 권익을 신장하고 한미 양국 간의 유대와 경제교류를 통하여 한인 사회의 위상과 경제력을 높이는 데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대에서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다 원어민 교수진을 확보하고 있으며 외국어+문화의 글로벌 특화 교육과정뿐만 아니라 금융회계, 공공관리 등 실용학문과의 융복합 교육을 선도함으로서 다양한 분야에서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입학상담은 전화(02-2173-2580), 카카오톡(ID: @cufs) 혹은 이메일(ipsi@cufs.ac.kr)로도 가능하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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