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멕시코·과테말라서 입학설명회 개최

2015. 10. 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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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에서 나눈 사제지간의 정'

멕시코·과테말라 한인회와 교육협약으로 현지 한인들에게 다양한 교육혜택 제공

지난 9월 말부터 10월 초, 약 2주간의 일정으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의 입학설명회가 라틴아메리카의 관문인 멕시코시티와 과테말라시티에서 개최되었다.

'따뜻한 학교, 존경받는 대학'이라는 기치 하에 새로운 10년의 역사를 준비하고 있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는 시공간의 제약을 뛰어넘어 학업에의 열망을 가진 이 그 누구에게라도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해주고자 하며 그러한 사이버 교육의 취지를 온전히 살려보고자 하는 움직임의 첫발로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의 중심지 사이버한국외대와 가장 시공간의 격차가 큰 라틴아메리카를 찾아 입학설명회를 실시한 것이다.

금번 멕시코와 과테말라 현지 입학설명회에는 평소 사이버외대의 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다수 교민과 주재원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으며 사이버외대만이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와 멕시코 한인회, 과테말라 한인회는 교육협약을 체결하여 해당 한인회 소속 한인들이 양질의 온라인 교육혜택 및 풍부한 장학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금번 입학설명회를 이끈 입학·학생지원처장 김수진 교수와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 부원장 김희진 교수는 사이버외대 전체 교수를 대표하여 멕시코와 과테말라에서 공부하고 있는 사이버외대 재학생들을 만나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며 사제지간의 정을 나누기도 했다.

원거리의 학생들을 교수들이 직접 찾아 나서는 학생감동 프로젝트로도 유명한 사이버한국외대 교수들의 라틴아메리카 재학생과의 만남은 머나먼 타국에서 수년간 자신과의 싸움을 지속하며 고독한 학업과정을 이어온 재학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다.

대한민국 이십여 개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외국어특성화 대학으로 지정된 사이버한국외대는 61년 전통 한국외국어대학교의 교육 노하우를 그대로 온라인상에 재현하고 있으며 완벽한 모바일 캠퍼스 환경을 구축하여 서울에서 제주에 이르는 대한민국 전역은 물론 가까이로는 일본과 중국, 아시아 각국, 멀리로는 유럽과 미주, 라틴아메리카 각국, 아프리카에 이르는 세계 각지에서 다수 학생이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그야말로 글로벌 사이버교육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장학금을 '피해갈 수 있으면 피해가보세요'라는 우스갯소리가 가능할 만큼 다양하고 풍성한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사이버외대는 특히 꼭 필요한 이들에게 장학금을 제공하는 Need Based 장학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방학 중 '집중학기제'를 도입하여 정규학기와 집중학기를 충분히 활용한다면 신입생의 경우 3년 만에, 3학년 편입생의 경우 1.5년 만에 최단기 졸업이 가능해졌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16학년도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cufs.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유일의 외국어특성화 사이버대학교인 사이버한국외대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등 다양한 언어와 지역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금융회계, 공공관리 등 실용학문과의 융복합 교육을 선도한다. 입학상담은 전화(02-2173-2580), 카카오톡(ID: @cufs) 혹은 이메일(ipsi@cufs.ac.kr)로도 가능하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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