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맥주전문점 '쿨럭', 잘되는 브랜드는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2015. 10. 20.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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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속에서도 대다수 가맹점 높은 매출 올려. 가맹사업도 꾸준히 성공적으로 이어나가 눈길

장기불황은 프랜차이즈 업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 조사에 따르면 국내 외식 자영업자의 50% 이상이 3년 내에 폐업한다고 한다. 프랜차이즈 업게도 마찬가지다. 경기침체로 인해 가맹사업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매출이 떨어지면서 가맹점이 문을 닫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러한 불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프랜차이즈도 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의 특징은 충성고객을 많이 확보하고 있고 전문화된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가맹점들이 꾸준히 높은 매출을 이어가고, 가맹사업도 성공적인 행보를 걷게 된다.

프랜차이즈 세계맥주전문점 '쿨럭'이 불황 속에서 높은 매출을 올리고 성공적인 사업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브랜드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가맹점들의 경우 실속 있는 가격으로 세계맥주를 마실 수 있고 간단한 안주부터 식사 대용의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를 갖추고 있이 꾸준히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본사 측은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폐점률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의 성공포인트는 무조건 주류품목만 늘리는 게 아니라 고객들이 자주 찾고 고객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품목만을 선별하여 로스율을 최소화시킨 것이다. 재고 비율을 줄이고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전략으로 매장 전체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세계맥주전문점은 안주가 부실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고객까지 확보가 가능해 이른 초저녁부터 고객들의 발걸음을 사로잡고 있다. 테이블당 단가가 높게 나오고 테이블당 회전율이 빠르기 때문에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

주점창업 프랜차이즈 '쿨럭' 관계자는 "불황에도 가맹사업이 활성화를 띄는 것은 거품 없는 창업비용과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 본사의 강력한 지원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하면서 "본사에서 원팩화된 식재료를 공급하므로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매장운영이 가능하다. 더불어 담당 슈퍼바이저를 통해 지속적으로 매장을 관리,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실제로 현재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은 수익성과 매장운영의 편의성, 본사의 지원 부분에 대해 큰 만족을 하고 있다. 또한 창업비용에 대한 거품이 적고 항목별 비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기 때문에 본사에 대한 신뢰도가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문의: 1600-2533 / www.coolluck.kr

(끝)

출처 : 쿨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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