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한국마이스협회 이사회 초청

2015. 10.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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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일, 문화전당·디자인비엔날레 등 관광인프라 팸투어

광주광역시가 광주관광컨벤션뷰로와 함께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에 맞춰 '아시아 최고의 문화중심 MICE 도시 광주'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와 관련 시는 15일부터 16일까지 한국마이스협회 임직원과 회원사 관계자 등 30여 명을 초청해 팸투어를 실시한다.

팸투어에서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양림역사문화마을, 원효사,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등 광주만의 독특한 관광지와 문화행사 등을 설명하고 '2018년 한국마이스 연례총회'가 광주에 유치될 수 있도록 협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에서 광주의 MICE 인프라와 문화도시 브랜드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이스협회는 관광진흥법에 따라 설치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국제회의 전담 민간단체로 국내외 MICE 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 정부기관, 학계 등에 다양한 정보와 사업을 지원하고 하고 있다.

*MICE산업 : 국제회의, 기업회의, 인센티브, 전시·박람회 등을 유치·개최해 지역 상권의 소득으로 연계하는 창조관광산업.

(끝)

출처 : 광주광역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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