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홀리데이, 일본골프여행 우베72cc 특가상품 각광

2015. 10. 14. 14:0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99년 최경주 선수가 우승한 우베72 C.C

추운 겨울철 일본골프여행 하면 규슈를 떠올리지만 정작 시즌에는 전국에서 모인 일본인 골퍼들과 해외 골프여행객으로 인해 제대로 된 라운드를 즐기기 어렵다. 이때 규슈보다 일본 혼슈나 시코쿠의 남서부 지역으로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 규슈의 골프장보다 한적하고 수준급의 골프장도 많아 맘껏 기량을 발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야마구치현 우베72 CC는 일본 어느 골프코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오랜 전통과 명성이 높은 골프장이다. 일본 야마구치 현에 위치한 우베72컨트리클럽은 겨울철에도 바람이 적고 낮 기온이 10∼15도로 온화한 기후, 풍부한 자연과 온천시설이 있어 동계 골프투어의 목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1960년 개장해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우베72컨트리클럽은 4개 코스(아지스, 만년이케 동·서, 에바타이케)를 보유한 서일본 최대의 골프장이다. 평소에는 후쿠오카 공항이나 히로시마 공항을 이용해 이동거리가 먼 단점이 있었으나 2015년 12월 4일부터 2016년 3월 말까지 운항하는 아시아나항공 야마구치우베공항 직항 전세기편을 이용하면 15∼20분에 골프장에 도착할 수 있어 편리하게 일본골프여행을 즐길 수 있다. 숙박은 각 코스에 5분 안에 도달할 수 있는 아지스스파 호텔 및 30분 정도 거리의 야마구치 현 최대의 온천 마을인 유다 온천의 다양한 온천 료칸을 이용할 수도 있어 일본골프여행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아지스 코스(7170야드 파72)는 우베 72CC 첫 코스로 명장 우에다 씨의 설계에 따라 1960년에 오픈한 코스. 50여 년 전의 시점에서 '식물 체계를 가능한 한 자연 그대로 남기자'는 주제로 개발된 만큼 벌목을 최소화하고 숲에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남겨놓았다.

만년이케 동코스(7053야드 파72)는 1967년 6월 오픈한 곳으로 티샷 후 만년 호수의 아름다운 호반을 이용한 다리를 건너 그린으로 이동하는 아일랜드홀인 12번 파3홀로 대표된다. 1976년 일본남자프로대회인 제5회 펩시 윌 송 토너먼트를 처음으로 토너멘트 대회를 다수 개최한 명문 코스다. 1999년 최경주 선수가 우승한 코스가 바로 이곳이다.

만년이케 서코스(6844야드 파72)는 1975년에 목장을 이용해 조성한 우아한 구릉코스로 페어웨이를 완만하게 디자인한 비교적 평면적인 설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일본 남자프로대회인 우베 흥산 토너먼트와 메이저대회인 일본 여자 오픈이 펼쳐진 곳이다. 일본골프여행의 초보자와 여성들에게 호평을 받는 코스다.

에바타 코스(6981야드 파72)는 2000년에 오픈 했는데 빛과 그림자의 마술사로 불리는 로버트 볼레키가 설계하였으며 연못과 습지대, 벙커를 과감히 배치한 전례 없는 개성적인 코스로 큰 인기다. 전략성의 높기로 정평이 나 있고 페어웨이 언듈레이션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코스를 공략할 수 있어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실력에 따라 골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코스이다.

제이홀리데이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야마구치우베 직항편을 이용한 일본골프여행 상품을 오는 12월 4일부터 2016년 3월 말까지 매주 수/금 출발 2박3일, 매주 일 출발 3박 4일 79만9천 원부터 판매하고 있다.

제이홀리데이는 현지 리조트, 골프장과의 직거래와 직접 현지답사로 생생한 일본골프여행 현지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상품 내용과 여행 및 답사 후기는 홈페이지(www.jholiday.kr) 또는 공식 블로그(blog.daum.net/lcs4790)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6349-4949

(끝)

출처 : 제이홀리데이 보도자료

본 보도자료는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제공자에 있습니다.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