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단신> 화통삼·킹콩떡볶이·육장갈비

2015. 10. 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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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

프랜차이즈 화덕통삼겹살전문점 '화통삼'은 사계절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고 트렌드 변화에도 꾸준히 수익을 낼 수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화통삼'은 특허 출원한 화덕에서 저온 숙성된 고기를 초벌구이하는 시스템과 26인치 대형 돌판에 다양한 채소, 해산물과 함께 구워 먹는 방식, 카페형 인테리어 등을 통해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 입점하는 매장마다 높은 매출을 올리면서 수익성 프랜차이즈로 평가를 받고 있다. 삼겹살체인점 '화통삼' 본사는 화덕을 특허출원하며 불필요한 경쟁을 없앴다. 미투 브랜드들의 난입을 막음으로써 단순히 반짝 유행하는 창업아이템이란 인식을 없애고 지속적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업그레이드해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따라서 경쟁이 치열하지도 않고 트렌드 변화에도 민감하지 않은 완성도 높은 프랜차이즈라고 할 수 있다. 고깃집창업 프랜차이즈 '화통삼'의 관계자는 "창업은 1∼2년 단기를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닌 10년 이상 장기적인 수익을 목표로 한다. 따라서 대세 업종보다는 수익성이 검증되고 오랜 시간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이러한 성공경쟁력을 모두 갖춘 창업아이템이 바로 '화통삼'이다"고 전했다.

◇킹콩떡볶이 신메뉴 출시

건강하고 맛있는 분식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떡볶이체인점 '킹콩떡볶이'가 가을을 맞아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수제 갈비맛 군만두이며 기존 분식시장에서 볼 수 없던 메뉴라서 업계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수제 갈비맛 군만두 출시로 '킹콩떡볶이'의 사이드 메뉴라인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 오랜 연구 및 개발로 출시된 신메뉴 수제 갈비맛 군만두는 기존에 쪄서 제공하던 갈비만두와는 다르다. 굽는 형태로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렸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숯불의 향과 갈비의 맛이 입안에서 조화를 이루고 바삭한 식감이 씹는 맛을 더하기 때문에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수제 갈비맛만두는 '킹콩떡볶이'의 이색 떡볶이 메뉴와도 환상의 조합을 이룬다. 떡볶이의 매콤한 맛을 담백하고 고소한 수제 갈비맛 군만두가 잡아준다. 따라서 함께 즐기기에 좋다. 실제로 수제 갈비맛군만두 출시 이후 떡볶이와 수제 갈비맛 군만두를 함께 주문하는 고객들이 증가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

숯불구이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는 소갈비에 안창살을 결합시켜 육장소스를 찍어 먹는 방식으로 흔히 볼 수 없는 특화된 메뉴다. 또한 수제돼지갈비와 국내산 생삼겹살, 한우채끝등심, 한우육회, 안창살, 갈빗살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부분이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만들었다는 평가다. 또한 가맹점 창업 시 본사의 지원이 매우 탄탄하다. 전문화된 물류시스템을 통해 품질 좋은 식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공급, 원가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특성 및 점포입지에 따라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지원, 가맹점 매출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더불어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신 메뉴를 지속적으로 출시하면서 시장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한다. 고깃집 프랜차이즈 '육장갈비'의 관계자는 "창업실패 확률을 줄이기 위해서는 소비자에게 잘 알려진 프랜차이즈로 창업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하였다.

(끝)

출처 : 클릭크온라인마케팅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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