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으로 여는 2016년, '백일야화' 곧 개최

2015. 10. 4. 06: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와이어) 교육기업 100miin(백미인)이 10월 5일부터 '백일야화, 100일간의 책 이야기'를 개최한다.

백일야화는 책 읽는 사회를 위한 SNS 서평 공유 축제이며 전년에 이어 올해 2회 차이다. 행사를 기획한 남선경(44세, 100miin 대표) 씨는 "IMF 이후로 대여점과 중소 서점이 사라지면서 책 정보는 소수 온라인 서점을 통해서만 얻게 되었다. 책에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책을 접할 수단이 없어진 것이다. 이에 '웹과 SNS를 통해 도서정보를 공유하자'는 데서 이 기획이 시작되었다. 출판사와 상생도 하고,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년과 달리 경제와 인문에 집중한 도서를 과학과 만화 및 예술 방면으로도 넓힌다. 참여방법은 간단하다. 출판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종당 2권의 양서를 제출하고 서평자는 해당 서적을 신청한 뒤 서평을 공유하면 된다. 이 모든 과정은 웹(www.100miin.com)과 sns 상에서 이뤄진다.

올해는 2015년말과 2016년초에 걸쳐 100일 간 행사를 진행한 뒤 북콘서트, 편집자 영상인터뷰, 우수 서평 시상 등의 이벤트도 곁들인다. 문의 02-6959-4888

100miin 소개

100miin(美人)은 100세까지 아름답게 '놀고, 일하고, 배우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기업으로 Play(건강, 미용, 취미 등), Work(직무기술, 스마트 워크, 업무 역량), Learn(예술, 철학, 문학, 정치, 경제) 등의 온라인 동영상 강좌 및 오프라인 강좌를 서비스하며 '깊고 높은 삶을 위한 교육'의 가치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스타강사 최진기, 경제학자 홍기빈, 라이팅컨설턴트 강원국 등 분야별 전문 강사진과 함께 모든 과정을 자체기획, 제작하며 100세 시대의 나침반이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출처:알투스인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