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한숲, 안양 관악라이온스클럽과 함께 환경개선사업-'따뜻한 집' 만들기 실시
(안양=뉴스와이어) 안양 관악라이온스클럽과 (사)함께하는한숲(Together Hansup)은 15일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사업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평소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안양시 관악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곰팡이가 피워있고 숨조차 쉬기 어려운 주거공간에 거주하는 독거 노인세대를 방문하여 환경개선이 시작되었다.
이 날 도배, 장판 시공, 화장실 변기 교체 및 다용도 수납장과 옷걸이를 손수 조립하고 집안 환경정리 등 집 전반에 걸쳐 새 단장을 하였으며 이불과 제습기를 구입하여 아늑한 보금자리로 변모시켰다.
환경개선이 끝난 후 깨끗해진 집을 살펴보고, 관악라이온스클럽 임채청 회장은 "구슬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각자의 역할을 다해 준 관악라이온스 회원들께 감사하며 어르신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지내실수 있게 되어 보람된 하루였다"고 밝혔다.
한편 (사)함께하는 한숲은 소외계층이 혼자가 아니라 사랑이 깃 들인 이웃이 함께 있음을 알리고 이 번 '따뜻한 집'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 및 단체, 개인후원자들과 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함께하는 한숲 소개
함께하는 한숲(http://www.hansup.or.kr)은 소외받는 아동.청소년들과 그 가정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비영리사단법인이다. 함께하는 기관으로 한숲지역아동센터, 빛된지역아동센터, 영문지역아동센터, 청소년 휴카페 담쟁이 넝쿨, 한숲작은도서관, 한숲희망나눔장학회와 천사아너스클럽이 있으며 아동.청소년들을 위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함께하는 한숲은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결식아동 지원, 청소년 동아리지원, 장학지원, 아동.청소년 공부방 꾸미기,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주방시설지원 및 자원봉사자, 단체, 기업 연계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쿠키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핫픽스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출처:함께하는 한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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