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사이버한국외대, 2015-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성황리 개최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가 지난 8월 29일(토),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대강당에서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캠퍼스 투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다과와 함께한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전체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사안내, 콘텐츠 소개, 학생생활 안내, 총학생회 소개 등이 이어졌다. 조장연 부총장은 세계은행 김용 총재의 어릴 적 일화를 통해 "김용 총재의 부모가 아들에게 했던 이야기처럼 여러분도 사이버외대 재학기간 중 위대한 꿈을 꾸고 여러분만의 노하우를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여러분의 인생에서 좋은 작전 타임이 시작된다. 이러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사이버외대의 모든 교수들이 한 마음으로 매일 감동을 주겠다"고 언급했다.

전체 오리엔테이션에 앞서, 오후 2시부터는 캠퍼스 투어가 진행되었다.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이 매주 진행되는 사이버관, 사이버외대 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의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특히, 사이버한국외대의 교육 콘텐츠가 제작되는 Full-HD 첨단 스튜디오 체험의 기회도 있었다. 전체 오리엔테이션 이후 진행된 학부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해당 학부 교수,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2015학년도 후기 학생모집의 최연소 합격자는 김동영 씨(중국어학부), 이지원 씨(영어학부) 등 두 명이며, 이들은 모두 15세, 검정고시 합격자다. 최고령 합격자는 1948년생, 원형순 씨로 영어학부에 진학했다.

'내가 The Best가 되는 세상,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8월 31일(월) 2015학년도 2학기를 시작했다. 학생들은 22시까지 학사, 행정, 학교생활 등에 관하여 전화 문의(02-2173-2580) 할 수 있으며, One Click-One Stop 헬프데스크를 통해 연중무휴 24시간 IT 지원서비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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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