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대, 2015-2학기 신·편입생 모집 마감
사이버대학 유일무이의 외국어특성화대학 사이버외대, 외국어계열 강세
'내가 The Best가 되는 세상',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www.cufs.ac.kr 총장 김인철)가 8월 13일(목), 2015-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최종 마감했다.
이번 2015학년도 2학기 2차 모집 일반전형 외국어계열에서는 국내 사이버대학 중 유일한 외국어 특성화 대학답게 1학년 신입학과 3학년 편입학에서 경쟁률이 발생했다. 특히 산업체 위탁 지원자 수는 2015학년도 후기 학생 모집에서 지난해 동기대비 2.2배 증가했다. 이에 앞서 6월 24일(수), 2015학년도 2학기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도 23대 1이라는 사이버대학교에서는 유례없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학교 측은 사이버외대와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이 2015학년도 전기, 후기 학생모집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은 '학생이 최고의 가치'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이뤄진 획기적인 변화들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매학기 하위 5%에 대해 진행하던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2014학년도부터는 하위 30%까지 확대했다. 특히,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교과목 선정 기준을 학생들의 강의 평가에 두고, 매 학기 말 학생들의 강의평가를 적극 반영, 하위 30%에 해당하는 콘텐츠에 대해서는 폐지, 재촬영, 집필교수 변경 등 콘텐츠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이버한국외대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 최초로 상당수의 강의를 클립형 콘텐츠로 제작하고 있다. 클립형 콘텐츠는 레고블록을 조립하듯이 학습자가 스스로의 필요와 수준에 맞도록 클립을 선택, 조합하여 재구성할 수 있어 학생 주도의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가능하게 한다. 또 한 시간 이상 되는 수업을 한 번에 이어 들을 필요가 없고 이동시간 등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학습할 수 있게 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명품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이들에게 맞는 획기적인 교육 서비스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명품 교육 서비스 이외에도 교수가 학생을 '찾아가는 서비스-지금 만나러갑니다'를 지난해부터 전격 실시하고 있으며 단순 모임을 넘어 맞춤형 상담, 스터디, 특강 등을 함께 진행하는 등 사제 간의 알찬 오프라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이버한국외대의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의 합격 여부는 20일(목)에 사이버한국외대 홈페이지에서 지원자 개별 확인이 가능하다. 이번 2차 모집의 합격자들은 20일(목)부터 26일(수)까지 수강신청 및 합격자 등록을 완료하면 된다. 2015학년도 후기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은 29일(토), 사이버한국외대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2015학년도 2학기 개강은 이번 달 31일(월)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cufs.ac.kr/adms ) 혹은 전화(02-2173-25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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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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