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으로 함께 떠나는 여름휴가 '솔공지펜션'

입력 2015. 7. 28. 15:04 수정 2015. 7. 28.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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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악산 청수담 계곡을 만끽하는 단체·가족펜션

호반의 도시 '춘천'은 사계절 모두 아름답지만 특히 여름이면 짙푸른 면모를 뽐내며 여행객들을 유혹한다. 수도권과 가까울 뿐 아니라 편리한 대중교통을 갖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 있는 것이 그 매력. 거기에 춘천을 대표하는 명물 닭갈비를 비롯하여 막국수, 칡국수, 민물매운탕 등 사계절 내내 침샘을 자극하는 별미들이 가득하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원한 휴가지를 찾고 있다면 이참에 '춘천 가는 기차'를 타고 낭만 여행을 떠나보는 것이 어떨까. 시끌벅적한 가족여행, 청춘을 대표하는 엠티(MT), 동호회 모임, 세미나 등 함께 떠나 더욱 즐거운 춘천 여행을 만나보자.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에 위치한 '솔공지펜션'은 화악산 기슭에 자리한 청정펜션으로 싱그러운 숲과 가슴까지 시원한 계곡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펜션으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최대 10명이 숙박할 수 있는 대형 객실 두 개를 갖추고 있어 총 20명 인원의 단체 여행에도 안성맞춤이다. 크고 여유 있는 방과 깔끔한 거실, 주방과 욕실, 계곡을 바라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정자와 평상, 펜션 여행의 꽃인 바비큐 시설까지 완비하여 부족함 없이 알찬 춘천 여행을 즐길 수 있겠다.

펜션 바로 앞을 시원하게 흐르는 화악산 청수담 계곡은 물일 맑기로 알려져 오래전부터 여행자들에게 피서지로써 사랑을 듬뿍 받아온 곳이다. 화악산 해발 1,500m에서 흘러오는 이 계곡은 요즘 같은 가뭄에도 결코 마르는 법이 없다. 춘천 '솔공지펜션'에 머무르는 것만으로 가슴 탁 트이는 계곡을 독점하듯 만끽할 수 있어 여름휴가로는 더할 나위 없는 셈. 봄이면 꽃피고 여름이면 계곡 물놀이에 가을이면 단풍구경, 겨울이면 빙어낚시까지 즐길 수 있으니 과연 사계절이 즐거운 펜션이라 할 수 있겠다.

이처럼 춘천은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포츠와 많은 체험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여행에도 제격이다. 춘천 단체·가족 펜션으로 유명한 '솔공지펜션'에서 함께 떠나 더욱 즐거운 여행의 참맛을 느껴보도록 하자. '솔공지펜션'의 예약 문의는 전화(010-6249-0669) 및 홈페이지(www.춘천가족펜션.kr)를 통해 가능하다.

(끝)

출처 : 솔공지펜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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