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일수록 개발에 투자해라, '진명코퍼레이션'

2015. 7. 2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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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원단 업체들은 유럽의 기술적 격차를 넘지 못하고 중국 업체들의 빠른 추격에 쫓기는 상황에서 내수 시장의 침체가 일본과 더해져 사면초가에 빠져 있다.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도 (주)진명코퍼레이션은 단일 품목 100만m 해외 오더 수주와 국내 영업 팀 매출 신장을 통해, 2002년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박호진 대표는 "인재와 제품에 대한 끊임 없는 투자는 위기로부터의 면역을 높여주는 백신과 같다"는 표현으로 현재의 진명코퍼레이션이 성장하는 비결을 말해주고 있다.

(주)진명코퍼레이션(www.jmtex.co.kr)은 2002년 국내 굴지의 종합무역상사 대우인터내셔널 해외영업팀에서 나온 2명의 직원으로 시작한 원단 무역업체이다. 평소 중국 내수 시장의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 박호진 대표는 창업 후 큰 캐리어 2개에 원단을 짊어지고, 중국 현지의 무수한 바이어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한국 원단을 소개하기 시작하여 이제는 중국 내수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원단 공급 업체로 자리 잡았다.

꾸준한 수출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금년에는 국내 영업 팀을 창설하여 기능성 하이게이지 다이마루와 트리코트 품목을 국내 굴지의 패션브랜드 및 프로모션에 납품 중에 있으며 특히 DYCEL, ASKIN, AUQA-X 원사로 만든 기능성 원단이 국내 영업 팀의 실적 상승을 이끌고 있다.

그 외에 경량화 소재인 중공사 스판, 물세탁 SUEDE, 극배색 가능한 니트, 일본産 품질 트리코트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반영할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의류 업체에 판매하고 있으며 원단 사업부의 성장을 발판으로 의류 브랜드 사업, 패션과 최신 트랜드를 접목한 외식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

(끝)

출처 : 진명코퍼레이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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