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2015-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 마감

2015. 7. 10. 16:0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 23:1 경쟁률 기록

최고의 교육 콘텐츠와 학생 감동서비스로 국내 사이버대학교를 선도하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www.cufs.ac.kr 총장 김인철)가 7월 9일(목), 2015년 2학기 신·편입생 1차 모집을 마감했다.

전년 동기 대비 지원자 수가 11.33% 증가하는 등 2015학년도 후기 학생모집에서도 전기 모집의 입학생 증가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이버한국외대는 2015학년도 전기 학생모집에서 전년 동기대비 입학생이 23%(신입·편입·재입학 포함) 증가하는 등 지난 입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에 앞서 6월 24일(수), 2015학년도 2학기 신입생 모집을 마감한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도 23대 1이라는 사이버대학교에서는 유례없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대학원졸업이상 학력의 지원자가 지원자의 10.62%를 차지했으며, 4년제 대학 학사학위자를 포함하면 39.53%로 고학력자의 지원이 두드러졌다.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등 소위 SKY대학 출신도 전체 지원자의 2.51%를 차지했다.

사이버대학교, 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중퇴했거나 재학 중인 지원자는 총 지원자의 8.41%이다. 특히, 이 중 사이버한국외대 졸업생 혹은 졸업예정자가 다른 전공을 공부하기 위해 사이버한국외대에 다시 지원한 경우도 상당하다.

사이버한국외대와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이 2015학년도 1학기부터 입시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는 데에는 '학생이 최고의 가치'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014학년도부터 사이버한국외대는 매 학기 학생들의 강의 평가를 적극 반영하여 하위 30%의 콘텐츠에 대해서는 폐지, 재촬영, 집필교수 변경하는 등 콘텐츠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켜 명품 강의를 실현하고 있다. 또, 교수가 학생을 '찾아가는 서비스-지금 만나러갑니다'를 지난해부터 전격 실시, 단순 모임을 넘어 맞춤형 상담, 스터디, 특강 등을 진행하는 등 사제간의 알찬 오프라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학술 동아리가 출범하는가 하면 지역 스터디 모임이 개설되기도 했다.

사이버한국외대는 학생들의 선택에 따라 1:1 맞춤형 학습 설계가 가능하다. 지난 학기 한 학기 최소이수학점을 9학점에서 6학점으로 조정하였으며, 재학 연한의 제한도 없다. 반대로 2015학년도부터는 집중학기제를 신설하여 집중학기를 선택할 경우 신입생의 경우 3년 만에, 3학년 편입생의 경우, 1.5년 만에 최단기 조기졸업이 가능하다.

사이버한국외대는 7월 16일(목), 1차 학생모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합격자는 7월 22일(수)까지 수강신청과 합격자 등록을 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http://www.cufs.ac.kr/adms ) 혹은 전화(02-2173-2580)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