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찾아가는 서비스로 사제간의 만남 이어간다

2015. 6. 18.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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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와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이 학생감동서비스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서비스가 회차를 거듭할수록 특강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발전하고 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및 부천, 수원 등 경기서부지역으로 나누어 사제간의 만남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영어학부의 찾아가는 서비스는 단순한 모임에서 벗어나 교수들이 학생들에게 전공과 관련된 특강을 진행하는 등 찾아가는 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방향으로 진행되었다.

부천지역에서는 서원석 교수가 최근 영어 학습 동향을 주제로 교수-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참여형 학습에 대한 소개 및 최근 강의공개와 맞물려 교육적 이슈가 되는 MOOCs(Massive Open Online Courses)의 개념과 실제적 사례를 공유하며 온라인상에서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 및 활용방안에 대하여 안내하였다. 조기석 교수도 전치사 사용과 관련된 영문법의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하여 특강을 진행했다.

같은 날 수원지역에서는 김희진 교수가 학생들을 만나 영어 표현과 은유(메타포)에 대하여 새로운 어휘교육을 소개하였고 이선영 교수는 인터뷰 영어에 관하여 학생 참여형의 참신한 강의법을 선보여 학생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어진 1:1 맞춤형 상담에서는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면서 당면하고 있는 어려운 점과 기타 문의 사항들에 대하여 상담했으며 학생들이 학교에 바라는 사항들에 대하여 수렴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지역방문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 대부분은 "교수님들이 직접 찾아와 특강을 해주고 편안한 만남의 장을 열어주셔서 감동이다"라는 말과 함께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표했다.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부는 점진적으로 학생방문 특강 및 상담을 지역별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이버한국외대와 사이버한국외대 TESOL대학원은 6월 1일(월)부터 2015학년도 2학기 학생모집을 시작했다. 학부는 7월 9일(목)까지, TESOL대학원은 24일(수)까지 홈페이지 상에서 지원 가능하다. 입학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사이버외대 홈페이지(www.cufs.ac.kr/adms), 사이버외대 TESOL대학원( http://grad.cufs.ac.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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