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고 엑스코 웨딩의 메이크업아티스트 김효진

2015. 6. 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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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불고 엑스코의 메이크업아티스트 김효진 씨에게 최근 대구의 신부들이 많이 찾는 웨딩메이크업트렌드에 관하여 물어보았다.

2010년대 초반을 강타한 내추럴한 웨딩메이크업에서 최근의 트렌드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로 변하고 있다고 한다. 신부의 피부 톤에 어울리게 화사한 핑크톤으로 연출한 다음 고급스러운 색감의 눈화장으로 마감한다. 아이 메이크업은 홑겹 눈에 맞춰 가벼운 아이라인을 그린 다음 속눈썹을 인위적이지 않게 붙혀주고 전체적으로 피치 계열의 은은한 색상으로 연출한다.

이런 고급스러운 웨딩스타일의 생명은 헤어스타일에 있는데 바로 헤어 탑 부분에 풍성한 볼륨을 살려 신부의 얼굴형을 살려 주는 것이다.

일률적인 티아라 장식이 아닌 신부의 헤어스타일에 맞는 티아라를 연출하는 것이 바로 2015년형 우아한 스타일의 웨딩메이크업이라고 한다.

웨딩 메이크업을 담당한 김효진 씨는 "드레스, 헤어, 메이크업의 전체적인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것이 2015년 봄 웨딩 메이크업의 포인트"라고 말했다.

메이크업아티스트 김효진 씨는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은 대구의 랜드마크 호텔이며 많은 관광객과 손님들이 찾아오며 호텔웨딩을 선호하는 신부들도 대구 최고의 브랜드 호텔에서 결혼한 것을 자랑으로 여긴다면서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신부가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하였다.

(끝)

출처 : 메스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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