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외대, 원어민 교수진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 수준

2015. 6. 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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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외국어특성화 사이버대 사이버한국외대

국내 유일무이의 외국어 특성화 사이버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가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원어민 교수진을 자랑한다. 영어학부, 중국어학부, 일본어학부, 스페인어학부 등 외국어계열 학부의 원어민 교원 비율은 최고 61.54%에서 최하 50%로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다(원어민 교원 수 /전체 교원 수*100). 사이버외대는 규모뿐만 아니라 최고 수준의 원어민 교수진을 확보하여 학생들에게 학습자 수준별 외국어 집중교육을 제공하는 등 국제적인 자질을 함양할 수 있도록 최대의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사이버외대 일본어학부 원어민 교수진은 대부분이 박사학위 소지자로 의욕적으로 연구와 교육에 전념하고 있다. 일본어과 교수가 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는 것은 사이버대학에서는 전무한 일이며 일반 오프라인 대학에서도 보기 드문 일이다.

사이버외대 일본어학부 구니이 유타카 교수는 일본 시가 대학 교육학부를 거쳐 동대학원 교육학연구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에서 한국과 일본의 윤리도덕교육에 관한 비교연구를 진행해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특히, 2008년 이후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 원어민 교수로서 재직하면서 최초로 강의평가 1등을 연속 수상할 정도로 콘텐츠 제작이나 운영 관리 면에서도 최고다. 현재 유타카 교수가 개발 운영하는 콘텐츠는 '기초일본어회화Ⅰ','실전비즈니스 일본어', '관광일본어', '롤플레이 일본어회화Ⅱ' 등으로 실천위주의 독특한 참여형 수업을 고집하며 열정적인 강의 스타일로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치노 도모카 교수는 2002년부터 한국에서 일본어를 가르쳐 왔으며 2008년에는 대한민국정부 초청 외국인 장학생으로는 최초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게다가 2011년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언어학 박사학위까지 취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하치노 교수는 한국인 일본어 학습자들이 틀리기 쉬운 일본어 표현을 좀 더 효과적이고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게 하며 일본어다운 표현을 구사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한일 번역에 관심 많은 학생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자리매김한 사사 히로코 교수도 있다. 히로코 교수는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한일통역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어일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대 언어표현의 트렌드를 반영한 일본어와 한국어의 메타언어표현에 관해 대조 연구를 진행 중이다.

사이버한국외대 일본어학부장 정현혁 교수는 "학생들에게 최고의 명품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원어민 교수도 최고여야 한다"라며 "언제나 최고를 향해 나아갈 거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대 규모의 최정예 원어민 교수진으로 1:1 전화회화수업 등 정규수업 이외에도 매주 정기적으로 온·오프라인 원어민 교수와 함께하는 회화수업을 활발히 진행 중인 사이버한국외대가 2015학년도 2학기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7월 9일까지 실시하는 2015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에 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www.cufs.ac.kr/adms)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왼쪽부터 사사히로코, 구니이유타카, 하치노도모카 교수

(끝)

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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