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창업 프랜차이즈 '청와삼대칼국수', 메가 프랜차이지로 거듭난다

2015. 5. 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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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 2개의 매장 운영하는 가맹점주 숫자 증가 수익성 검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중구난방으로 등장하는 시대 이러한 경쟁 상황에서 선진 시스템을 갖춘 다수의 프랜차이즈가 이른바 '메가 프랜차이지'로 거듭나고 있다. 메가 프랜차이지란 한 명의 가맹점주가 여러 개의 점포를 운영하는 멀티 가맹점주를 일컫는 말로 미국과 일본에서는 흔한 체인 비즈니스 형태다.

프랜차이즈 창업 성공률이 저조한 상황에서 이러한 메가 프랜차이지가 있다는 것은 많은 것을 시사한다. 프랜차이즈만 잘 선택하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또한 예비창업자들에게는 좋은 선택의 지표가 될 수 있다. 가맹점주가 또 하나의 매장을 개설한다는 것은 수익성이나 운영의 편의성 등 모든 부분에서 만족했다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현재 프랜차이즈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면 이러한 브랜드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칼국수&족발·보쌈전문점 '청와삼대칼국수'가 대표적이다. 역대 대통령 세 분을 모신 이근배 조리장이 진두지휘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가맹점주들이 특화된 조리비법과 풍부한 노하우에 만족감을 느껴 추가로 매장을 개설하고 있다. 물론 수익성 부분에서 큰 만족을 느끼는 가맹점주들이 많다.

정읍점 가맹점주는 매출이 안정적인 궤도에 오르자, 야심차게 전주점을 개설했다. 큰 만족을 느껴 가족들에게도 추천해서 가족이 익산점, 서산점 등을 연달아 오픈했다. 정읍점 가맹점주는 전라도 내 10개 지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순천점 가맹점주의 경우 장사에 성공하자 나주점을 한 개 더 오픈했다. 아산점 가맹점주도 온양점을 한 개 더 오픈했으며 대전 유성점 점주도 현재 2호점 매장 오픈을 준비 중이다.

메가 프랜차이지 가맹점주들의 공통된 점은 특별한 홍보 없이 높은 매출을 올리고 전체적인 운영시스템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본사 지원시스템에 대해 큰 신뢰를 하는데 가맹점 개수 늘리기에 급급한 본사가 아니라 가맹점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세심하게 관리를 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메가 프랜차이지가 많이 생겨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식당창업 프랜차이즈 '청와삼대칼국수'의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의 구전을 통해 신규 가맹점이 늘고 있는데 이러한 성공사례를 보이는 프랜차이즈는 매우 드물다"고 자신감을 보이면서 "앞으로도 가맹점 하나하나의 성공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이이서 "청와삼대칼국수는 50평대 이상의 대형 매장이 일반적이었지만 창업비용의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브랜드 저변 확대를 위해 20평 이하의 미니 청와삼대 사업모델을 개발했고 2015년 상반기 내 론칭을 앞두고 있다. 창업 접근성이 낮아진 만큼 전국에 더욱 많은 가맹점이 개설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1599-1945 / www.chungsamdae.co.kr

(끝)

출처 : 청와삼대칼국수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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