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원주시립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문화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월 다양한 문화행사 운영으로 시민들과 함께하는 문화적 소통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원주지역 작가의 작품을 접할 수 있는 이달의 시, 이용자들의 다양한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한 주제별 추천도서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토요영화상영 등을 운영한다.

이달의 시는 원주문학에 실린 작품 중 계절에 어울리는 작품을 소개하는 것으로 최유진 작가의 봄과 대화를 선정하였으며 시민들에게 다양한 도서 선택의 폭을 제공하기 위하여 운영 중인 주제별 추천도서는 4월의 주제로 환경에 관한 도서를 선정하여 일반·아동도서를 각 5권씩 발표했다.

일반도서는 ▲침묵의 봄 ▲한국 사회는 에너지 문제를 넘을 수 있나 ▲기후정의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등 5권을 선정하였으며 아동도서는 ▲지구사용설명서 ▲기후변화 ▲우리 집 환경지킴이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이야기 ▲초등생을 위한 환경 특강 등 환경오염에 관해 다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도서 5권을 선정했다.

토요영화 상영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영화로 ▲정글북 ▲메리다와 마법의 숲 ▲에픽 숲속의 전설 ▲토토의 움직이는 숲 등 총 4편을 선정하여 도서관 온가족 데이 프로그램으로 상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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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