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역사박물관, 문화가 있는날 맞아 문화사 특강 열어

2015. 3. 2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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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스와이어) 원불교역사박물관이 3월 문화가있는날을 맞아 문화사 특강을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가 주도하는 매 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날을 맞아 25일 전남대 사학과 이강래 교수를 초청하여 삼국사기에 담긴 고대인의 사유방식을 주제로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교수는 고려대 사학과를 나와 고대사를 전공하였으며 한국고대사입문, 삼국사기인식론 등을 펴낸 이 분야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며 지난달까지 전남대 인문대학장을 맡아온 바 있다.

한편, 올 해 초부터 문화사 강좌를 이어오고있는 원불교역사박물관은 원광대 안승모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의 박물관에서 듣는 신석기문화와 김희찬 경희대 중앙박물관장의 고구려 레전드에 이어 세번째다.

원불교역사박물관 소개

원불교역사박물관은 전북 익산시 신용동 원불교 중앙총부가 위치한 익산성지 내에 자리하고 있다. 원불교 100년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으며 교조 소태산 기념관과 2대 종법사인 정산실 이외에 6개의 상설 전시실과 기획전시실에서는 상시 전시가 열리고 있다.

출처:원불교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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