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셀프세차장 '워시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다

2015. 3. 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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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움으로 업계 1위를 지킨다, '골든크로스' 셀프세차

◇최초를 향한 계속되는 도전

'국내 최초'라는 말은 골든크로스 김천웅 대표에게 꼬리표처럼 붙는 수식어다. 국내최초로 셀프세차를 도입했고 국내 최초의 자동세차기 도입에도 관여한 인물로 셀프세차에 관련된 다양한 기계 및 시스템, 최근에 개발된 케미컬 제품들까지 그의 손을 거친 것들은 대부분 국내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다. 김 대표는 사업운영에 관해서는 단기적인 관점이 아니라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관점에서 진행한다. 셀프세차에 대한 개념조차 없던 국내에 셀프세차장을 처음으로 도입하여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셀프세차 국내 1위라는 타이틀을 놓친 적이 없다.

2015년 또 다른 국내최초라는 수식어가 붙을 김 대표의 새 작품은 RF카드 전용시스템이다. 기존의 동전과 지폐 위주의 셀프세차장 운영 방식에서 순전히 충전방식의 RF카드로만 사용하게 함으로서 고객들께도 편리함을 주고 사업주에게는 단골고객 확보, 도난방지, 동전회수의 번거로움 해소, 위탁관리 용이 등 많은 장점을 살렸다. 서울 송파구에 새롭게 오픈한 골든크로스 직영셀프세차장 워시존에 최초로 채택된 이 시스템은 현재 고객들의 호평 속에 운영되고 있다.

김 대표가 RF카드 전용 시스템을 개발한 배경에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적응이 있다. 김 대표는 "현재 골든크로스는 자동차와 관련된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주목하고 있다. 젊은 층들의 자동차 수요 증가와 수입차의 저변확대 등으로 새로운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이 서서히 퍼지고 있는데 이것은 단순히 차를 씻고 닦는 세차가 아니라 즐거운 취미로서의 세차(Detailing & healing)라는 개념으로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을 셀프세차장에 적용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 개발에 매달리고 있다. 우선적으로 적용된 RF카드 전용시스템 뿐 아니라 골든크로스 자체 개발 케미컬 제품들도 올해 상당수가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라며 자동차 케미컬 회사로서의 새로운 출발을 당당히 말했다.

최근의 화두가 되는 말 중에 '갑질'이란 말이 있다. 계약에서의 갑과 을, 프랜차이즈업계에서도 당연히 존재한다. 김천웅 대표 "저희 골든크로스는 체인점으로부터 로열티를 받지 않으며 창업 이후에도 저희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도록 강제하는 조항은 없다. 소모품조차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추어 사업장에서 자유의사로 구매해 주도록 노력할 뿐이다.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은 약속들은 작은 것이라도 반드시 지킨다"며 "사업가는 반드시 도덕적이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영리에 앞서 도덕적인 사업가, 바른 사업윤리를 지향하기 위해 김 대표는 오늘도 자기 자신을 회사의 선두에 내세운다.

자동차와 생활, 이 단순한 키워드에서 읽히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가 있다. 그 트렌드는 해마다 급속도로 바뀌고 있는데 김 대표에게 일관적으로 배어 있는 그 개념은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의 이해와 적응'이다. "차를 타고 다니고 세차하는 사람의 관점에서 셀프세차를 생각해야 한다. 세차가 더 이상 차를 씻고 닦는 그런 의미가 아닌 하나의 취미생활과 여가생활로 진화한 만큼 세차에 대한 개념은 앞으로 더욱더 변화할 것"이라 강조하는 김천웅 대표가 지향하는 경영마인드는 '혁신'과 '도전'이다. 골든크로스가 20년이 넘는 중견기업임에도 참신하고 새로운 기업이미지를 표방하고 있는 것은 김 대표의 혁신과 도전을 통한 끝없는 재탄생이다.

(끝)

출처 : YNew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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