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보도자료

장석준 상임대표 "정부의 지원인프라와 회원단체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난 2월 26일(목)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각당복지재단 교육장에서 2015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11대 상임대표 선출을 위한 투표 결과 장석준 현 상임대표(69, 사진)가 당선됐다.

장석준 상임대표(한서대학교 부총장)는 지난해 본 협의회의 잔여임기 1년이 만료되어 이번 정기총회에서 재선에 도전해 제11대 상임대표로 당선되었으며 앞으로 2년간 자원봉사계 대표기구의 수장 역할을 하게 된다.

장석준 상임대표는 당선 소감을 통해 "안정과 화합을 위한 일을 도모함과 동시에 보다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위해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제정 1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정부의 지원 인프라, 회원단체들의 지원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석준 상임대표는 현재 2008년부터 한서대학교 부총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013년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 2014년 본 협의회 제10대 상임대표에 이어 올해 제11대 상임대표를 역임하게 됐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자원봉사활동기본법 제17조에 의한 법정단체이며 전국의 자원봉사 관련 기업, 종교, 단체들의 총괄 대표기구이자 자원봉사 정부 파트너로서 자원봉사운동 확산 및 정책개발, 조사연구, 캠페인 등 자원봉사문화 진흥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자원봉사 국제교류 및 협력의 역할을 수행함과 동시에 현재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 한국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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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자원봉사협의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