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문화 통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

2015. 2. 2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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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와 원주문화재단(이사장 원창묵)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문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해 중앙로 문화의 거리를 중심으로 전시,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원도심 공연문화 정착과 공연장, 전시공간의 리모델링, 주차공간 확충 등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 및 시장상인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원도심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 등의 주요성과를 거두었고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예술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이다.

올해에도 소극장 페스티벌 공연을 다음 달 15일(일)까지 개최하고 있으며 춤추는 시장 골목카니발, 상설공연장 기획공연, 전통시장 활성화 전시, 체험 등 다양한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하여 원도심 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시민 문화커뮤니티 핵심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신관선 문화예술과장은 "문화를 통한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는 장기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다양하고 우수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 유치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원주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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