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한국외대, 번역가 릴레이 특강과 함께 하는 입시설명회 개최
'오늘도 번역가를 꿈꾸는' 예비지원자·재학생·졸업생 위한 기획 릴레이 특강 및 1:1 맞춤형 입시설명회 열어
사이버한국외대(www.cufs.ac.kr, 총장 김인철)가 오는 7일(토) 오후 1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사이버관 소강당에서 ㈜시공사 문학팀 정은미 팀장을 초청해 번역가 릴레이 특강을 이어간다. '우리는 이런 번역가를 원한다'라는 주제로 펼쳐질 번역가 특강 제2탄은 15년 경력의 현장 스텝이 말하는 번역가의 요건에 대해 담을 예정이다.
사이버대 유일의 외국어 특성화 대학인 사이버한국외대는 상당수의 재학생·졸업생 그리고 예비지원자들이 번역가라는 진로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파악하고 지난 달 24일, 제1탄 이난아 교수의 '나는 이렇게 문학번역가가 되었다'를 시작으로 번역가 릴레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나는 오늘도 번역가를 꿈꾼다' 제2탄 '우리는 이런 번역가를 원한다'의 강의를 맡은 정은미 팀장은 '달리_무의식의 혁명', '프랭크 시나트라_세기의 목소리', '크리스마스 캐럴: 유령이야기' 외 다수의 작품을 번역했다. 또 시공사의 문학팀 팀장으로 해외 걸작을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해 왔다.
한편 이날 오후 2시에는 번역가 릴레이 특강과 더불어 사이버한국외대 입시설명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다과와 함께하는 학교소개 시간 및 사이버한국외대의 Full-HD 첨단 스튜디오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 참가자 개인별 관심분야에 따라 해당학부의 전임교수와 1:1 맞춤형 진학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입시설명회 및 특강 참석자 전원에게는 소정의 학교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2일(목)까지 2015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2차 모집을 진행한다. 2015년 신학기부터는 이중학적이 가능해 타 대학에 적을 두고 있는 학생들도 본교 입학이 가능하다. 또 집중학기제 도입으로 1학년 신입학의 경우 3년 만에, 3학년 편입학시 1.5년 만에 학사 학위취득이 가능해졌다.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요강 및 절차는 홈페이지( http://www.cufs.ac.kr/adms ) 혹은 전화(02-2173-2580)로 확인할 수 있다. 또 모바일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한 스마트한 문의 창구도 마련되어 있다. 카카오톡(ID: @cufs)에서는 실시간 입학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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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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