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드, '피로할 때 가볍게 두드려주세요'

2015. 1. 16.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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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두드리기, 혈액순환과 통증완화에 도움

한방에서 이론 중에서 '불통즉통(不通卽痛)'이라고 통하지 않으면 병이 난다는 얘기가 있다. 즉 인체의 건강원리는 '순환과 소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순환 속에서 자연의 질서인 수승화강(水昇火降)을 회복하는데 있다. 수승화강(水昇火降)은 '물은 위로, 불은 아래로'의 뜻으로 인체도 태양의 따뜻함은 땅으로 내려가고 물은 수증기가 되어 하늘로 올라가는 자연의 질서처럼 "머리는 차고 아랫배는 따뜻하게 유지되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건강에 가장 핵심적인 원리이다.

현대인은 스트레스로 인해 목, 어깨 등 특정부위가 긴장되게 되면서 근육이 굳어지거나 체지방이 쌓이게 된다. 특정부위의 근육이 굳어지게 되면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주어 체온의 차이가 생긴다. 그때 인체는 통증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되고 상하좌우 균형이 깨지게 되면서 머리에는 열이 차고 하체는 차갑게 되면서 불면증 및 심리적 불안감, 심인성 질환 등의 증세를 유발할 수 있다.

전신의 긴장과 굳어진 근육을 풀어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운동법은 많은데 이번에는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인 '전신 두드리기'를 소개한다. 전신 두드리기는 온몸을 두드려서 막힌 곳을 풀고 정체된 기운과 혈액을 원활하게 유통시키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두드려주는 타법을 통해 신경세포를 강화하고 혈을 열어주기 때문에 병증이나 연령에 비교적 영향을 덜 받고 몸의 상태를 호전시킬 수 있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긍정적인 상상을 통해 심신의 변화를 유도하는 브레인명상의 원리를 활용해서 몸을 두드릴 때 세포가 깨어나고 정체된 기운이 정화된다고 상상을 하면서 몸에 집중하게 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다.

전신 두드리기는 기운의 이동통로인 경락의 흐름대로 두드려 주는 게 좋고 손의 움직임에 따라 시선도 옮겨주는 게 좋다. 단 주의할 점은 장기기능이 아주 안 좋은 곳은 세게 두드리면 안 된다.

전신 두드리기는 기운의 이동통로인 경락의 흐름대로 두드려 주는 게 좋고 손의 움직임에 따라 시선도 옮겨주는 게 좋다. 단 주의할 점은 장기기능이 안 좋은 곳은 세게 두드리면 안 된다.

◇전신 두드리기 방법(사진)

▲먼저 왼손을 손바닥 위로 오도록 뻗고 오른손으로 어깨에서부터 손바닥까지 내려오면서 두드려준다. 손바닥을 아래로 하고 손등에서 어깨까지 올라가면서 두드린다. 손을 바꾸고 같은 요령으로 반복한다.

▲두 손으로 가슴을 조금 오래 두드린다. 가슴에서 내려와 배, 옆구리까지 골고루 두드리며 장기의 상태를 느낀다.

▲오른쪽 간장 부위를 두드리면서 간장을 위식한다. 다시 왼쪽 위장 부위를 두드리면서 위장을 의식한다.

▲허리를 숙여 등 뒤 신장과 허리부위를 두드린다.

▲엉덩이에서 다리 뒤쪽을 타고 내려가 발등을 지나 앞쪽으로 올라오며 두드려준다.

▲허벅지까지 올라오면 다시 다리 양 바깥쪽(바지옆선)을 타고 발목까지 내려가면서 두드린다. 발목 안쪽, 무릎 안을 지나 허벅지 안쪽, 단전까지 올라와 단전을 20회 정도 두드리며 마무리한다.

실제 전신 두드리기로 효과를 본 이세희 씨(44세, CEO)는 재작년 갑상선암 진단과 화병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이었는데 관리차원으로 매일 전신을 두드려주었다고 한다. 두드리면서 의식적으로 자신의 몸에 '미안합니다 감사합니다'를 얘기해주면서 했는데 그동안 자신의 몸과 마음을 사랑하지 못한 것 같아 눈물도 많이 났고 가슴에 맺힌 것이 많이 풀어지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병원치료와 함께 꾸준하게 전신 두드리기를 병행한 결과 지금은 암 크기도 5mm에서 3mm로 줄었다고 한다.

김효중씨(45세, 재무설계사)는 2008년 갑자기 입 주변이 붓기 시작하면서 열이 나고 온몸이 두드러기로 다 뒤덮였다고 한다. 나중에는 혀까지 부어서 양치질하기 어려워졌는데 병원에서 맥관부종으로 진단이 나왔다. 그 후 두드러기가 난 부위를 계속 가볍게 두드려주었고 함께 냉온수욕을 했는데 기혈순환에 도움이 되었는지 많은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단월드는 그동안 국민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은 건강법으로 각광받고 있는 접시돌리기, 발끝치기, 단전치기, 전신두드리기 등 생활건강법을 국민건강을 위해 전해왔으며 2015년 30주년을 맞이해서 고객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무료건강점검 및 체험교실을 오픈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단월드 홈페이지(www.dahnworld.com), 또는 가까운 센터(1577-1785)로 연락하면 된다.

(끝)

출처 : 단월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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