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패드, 중소기업청 주관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완료

2014. 12. 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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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도면보안 선도기업 아이큐패드(대표 김성욱, www.iqpad.com)는 외과용 의료기기 제조 및 무역 전문 기업인 지에스메디칼(대표 김상범, www.gsmedi.com)에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 이하 중기청)이 주관하는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아이큐패드의 이번 사업은 지에스메디칼의 외과용 의료기기 제품과 재료의 연구 및 생산 기술 보호를 위한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방대한 설계도면 및 기술문서를 개발, 활용하는 지에스메디칼은 이번 사업 완료로 고도화된 보안 환경을 구축하게 되었다는 평가다.

또한 아이큐패드는 대기업 중심의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을 수행하면서 개발 및 축적된 특화된 기술로 중기청의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역량을 증명하게 되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아이큐패드 김성욱 대표는 "기술유출로 인한 중소기업 피해가 계속 커지고 있지만, 중소기업의 기술유출 대처는 여전히 대기업보다 미진하다"며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사업에 정부의 예산 지원 확대와 많은 중소기업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에스메디칼 홍현호 대리는 "든든한 정부 지원과 전문 기업을 통한 보안 시스템 구축으로 철저한 기술 보안 환경을 마련하여 다양한 자체 기술 개발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술유출방지시스템 구축 사업은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의 기술과 정보를 보호, 육성하기 위해 중기청이 주관하여 진행하고 있다. 개별 기업에 최적화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하며 비용의 50% 내,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하는 등 중소기업에 특화된 이번 사업은 국내 기업 보안환경을 강화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에스메디칼 소개

1986년 설립된 지에스메디칼(대표 김상범)은 대한민국 척추 관련 외과용 의료 시장의 제조 및 무역 전문 기업으로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유럽, 아시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지에스메디칼은 기존 스테인리스 재질의 임플란트 시장에 보다 단단하고 인체에 더 무해한 티타늄 재질의 임플란트 제품을 주력으로 개발, 공급하고 있다. 2007년 백만불 수출의 탑, 2011년 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지에스메디칼은 자체 개발한 GSS 스크류 시스템을 통한 의료시장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아이큐패드 소개

아이큐패드(대표 김성욱)는 2000년 설립된 보안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기업 보안 솔루션 개발,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로컬 디스크 저장통제 솔루션에 사용된 특화된 원천기술과 자체 개발한 세계적 수준의 실시간 블록 I/O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빠른 속도의 고성능 문서중앙화, 도면보안, 협력사 도면유통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골드파트너이기도 한 아이큐패드는 보안, 관리 인프라 구축 개발 및 기술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출처:아이큐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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