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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뉴스와이어) '소솜 나눔캠페인'의 12월 도서로 <나의 한국현대사>(저자 유시민)가 선정되어, 추첨을 통해 증정될 예정이다.

소솜 나눔캠페인이란 지난 2012년 1월부터 약 3년간 소솜피부과(잠실 소재)에서 진행해 온 캠페인으로, 매달 우리의 삶과 정신을 풍요롭게 해 줄 도서를 선정하여, 방문 환자를 대상으로 추첨 증정하는 캠페인이다.

소솜피부과의 김협 원장은 "사람과 세상의 인연을 만들어주는 도구이자 촉매제인 책을 통해, 환자와 소통하고자 시작하게 되었다"면서, "소솜 나눔캠페인을 통해 지식정보소외계층을 돌아보고 지식나눔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면서 의의를 설명했다.

12월 도서로 선정된 <나의 한국현대사>는 1959년부터 2014년까지 총 55년의 한국 현대사를 돌아보는 도서다.

소솜피부과의 장희선 원장은 이번 선정 도서에 대해 "정치적인 견해를 떠나 한국사를 바라보는 여러가지 시선을 관철하자는 의미에서 <나의 한국근현대사>를 선정하였다."면서 "근 55년의 현대사를 다뤘기에 다양한 연령층이 접하기 쉽겠다고 생각하여 선정했다."고 선정 기준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잠실 소솜 피부과는 깊이와 분포에 따라 치료가 달라지는 피부질환인 기미 치료를 위해 '브라운 리무버'를 론칭했다. 또한 겨울철에 특히 고민거리로 떠오르는 안면홍조에 대한 치료 프로그램인 '레드 리무버'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출처:소솜피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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